저희 아인 리딩책 3-4줄 정도는 읽을줄 압니다.

엄마표로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테스트는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첫날 접했을때는 아이가 프로그램 적응 방법을 몰라 아는것도 틀리더군요

이틀째 되는날 많이 프로그램에 적응이 되었는지 테스트를 하고나서 상담하시는분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이의 레벨이 높은것 같다면 프로그램을 바꿔 주겠다구요.

그리고 이틀정도 되니까 아이도 재미있게 게임하듯이 받아들여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게되어 내심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짧게 말씀 들이자

1.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놀이로 매일 밥먹듯할 수있다는것

2. 파닉스를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인식하고 파닉스인줄 모르고 즐겁게했답니다(제가 파닉스를 재미

   있게  해보자 매일 30분씩 락앤런 dvd를 틀어줬는데 그것보다 훨씬 나은거 같애요)

3. 영어발음의 기초부터 정확하게 집고  넘어갈수있어 나중에 비슷한 단어가 나오더

    라도 확실히 듣기와 말하기를 구분하더라구요(그동안 듣기를 많이 한 효과가   

    여기서 나오더군요)

4. 이건 덤인데 4살짜리 동생이 언니 체험학습할때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따라하더라구요

    음악이 나오면 춤도추고(동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4. 매일 엄마표와 병행해서 같이 한다면 원어민과같은 발음이나 어휘력은 확실히 늘겠구나 하는것을

   느꼈구요

  그렇다고 아이스테이션만 한다면 많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구요, 영어책읽기는 항상 기본으로해야

  어떤 부과적인 영어학습을 첨부하더라도 효과가 나타난다는거 잊지마시기바라며 오늘도 열공하시는

  쑥쑥맘들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