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도서 : Amercian Textbook

 체험 아동 : 7세 여아

 

아래 사진은 < Amercian Textbook > 이미지 입니다.

 

 

영어공부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고 어떤 교재로 어떻게 집에서 더 엄마와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중에 쑥쑥의 Amercian Textbook 체험 이벤트를 보고 경쟁률이 치열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신청해보았답니다.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네요~

이렇게 미국아이들이 공부한다는 현지 교재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받고 너무 두껍고 글씨가 작아서 아이들이 쉽게 질려할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딱 반절은 부모 가이드 북이었으며 주제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게 구성되어 활용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과학, 수학, 시계, 동물, 가족 등의 쉬운 테마로 미국식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기 숫자 넣기 등 미국교과의 activity를 그대로 구성하여 너무좋습니다.

 

< 책의 특징 >

 

1.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완벽하게 재현한 텍스트 북

2. 엄마표 영어를 위한 본책과 가이드 북이 동일 두깨로 구성

3. 수업내용을 모두 듣고 체험할 수 있는 cd 6장 구성

금액은 38,000원 이네요~ 이렇게 비쌀줄 몰랐답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는 20만원 정도 한다네요,,, ㅠㅠ

 

< 책의 구성 >

 

1.  4 Week의 구성으로 진도를 정확히 구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2. 약 10 ~15 페이지의 구성으로 요일별로 진행합니다.

  - 구성 : Can You Guess? : 단어와 그림을 매치시키는 워밍업 단계

            Let's Read : 아이가 읽어볼 수 있는 짧은 단락을 소개

                            (리딩 및 단어를 이해하기 쉬움/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도움이 됨)

            Try This!  : 주제와 맞는 물건이나 단어를 기록하면서 매칭시키는 연습

            Let's Practice : 문장 완성하기

               Comprehension Check1.2.3 : 내용을 정확히 이해 했는지 가볍게 확인 할 수

                                                      있는 부분

            Challenge : 수학의 경우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해보는 부분

               등등 주제별 구성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단계별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모가 함께 가이드 해주면서 진행할 수 있게 색션별

             구성 이 딱딱 구분되어 개념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 활용 이미지 >

 

 

특이한 책이라 그런지 호기심을 보입니다. 아이도 집중해서 잘 소화해 냅니다.

일단 이해되는 부분 찾아서 해보자고 유도했어요,,, 두꺼운 책,,, 그리고 작은 글씨 등으로 부담 갖을 까봐요~

본인이 좋아하는 테마를 찾아 열심히 하더라구요^^

영어 유치원과 어학원을 다닌 경험이 있어 그런지 영어도 곧잘 쓰고, 리딩도 어느정도 하니까 일단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해 보려고 맡겨보았답니다.

 

< 책의 다른 부분들 >

 

 

7살 수준의 아이가 이 한권의 내용을 감당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 관심없는 영역(과학, 수학, 시계 보는 부분 등)은 조금 꺼려 하는 경향이 있네요~

동물, 가족, 파티 등 재미있는 테마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이해가 빠릅니다. 사진이 많아서 미국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인것 같아요~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활용하기에 딱 좋은 수준입니다.

다양한 영역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부모와 함께 듣고, 읽고, 써보는 재미에 시간이 금방 가는 좋은 교재 입니다.

 

미국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듣고, 어떤 교재를 사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보니

많은 이해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의 구성과는 차별화 되어있고, 정말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 공부할 때에도 집중하게 되고, 진지하게 됩니다.

 

페이지 혹은 파트를 정해 일정 부분만 지속적으로 공부한다면 어느정도 패턴은 익혀질 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구성한 것 같아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재미있게 활용했습니다.

 

< 부모 가이드 북 안내 >

 

1. 아래 사진처럼 따로 책이 구성되어 부모가 보며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해석과 정답이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라 아이에게는 보여주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한 엄마이지만,,, 이 책만 있다면 아이에게 설명하고 도움주는데

   무리 없어 보입니다.

4. 아이의 교재와 똑같은 두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좀 부담스럽다는 ~

5. CD를 틀어줄 때에는 잠깐식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아이의

   학습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려면 조금은 고생을 해야 된답니다.

6. 4주간의 커리큘럼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체크해 주는 멋진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 총 평 >

 

영어공부를 하는 데 있어 유아기시기에는 스토리 위주의 책 그리고 영어노래(CD, 비디오) 혹은 파닉스 정도의 부분에 관심을 두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나 그림 혹은 이미지 등을  찾게됩니다.

 

저 역시 그런 부분에 관심많은 엄마이며, 아이가 영어를 잘하길 소망하는 마음에 모든 전집, 비디오 , CD 등 구매한 책이 한가득이네요,,,,  이번엔 이런 책들과는 조금 다른 교재를 체험해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특별히 Amercian Textbook 을 체험하고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부분을 완벽하게 재현한 내용을 쭉  활용해 본 결과 너무 만족스럽고, 체험하게된 걸 행운이라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나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좋은 교재입니다.

기존의 여러 영어책도 좋지만  한 번 쯤 이런 Amercian Textbook 과 같은 정통 미국식 초등 교제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것도 미래를 내다볼 때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여러가지 테마를 한 책에 구성하여 다양한 지식습득 및 활용 영어로 수학이나 시계를 보는 법 등에 대한 학교에서 배우는  활동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다양한 통합교과 과목을 공부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미국초등교과과정~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