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거의 모두가 영어 시작이 빨라졌기에

이래저래 우리 엄마들 정말 영어책에 대한 투자에 허리가 휠 지경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쑥쑥 체험단에서 만난 책은 그점에 있어서

정말이지 반갑고 그 구성과 활용면에서

엄마들 머리아프지 않게 해놓은

그런 고마운 책이 아닌가 싶다...

 

책한권에 12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고

또 하나의 주제별로 워크북형태의 워크지가 주제 끝부분에 바로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주제에서 배웠던 voca까지 그림단어로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어서

참 학습하기 편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영어에 막막한 엄마들을 위한

영어 질문과 답의 예시가 있어서

활용해주기가 참 좋겠다 싶다..

창작동화 step A중 1, 2권이다...

12가지 주제를 다룬 책과 오디오 cd구성이다...

오디오 cd는 mp3가 재생되는 player에서 들을 수 있다..

마침 집에 ahp-7020이 있는데 거기다 넣으니 소리도 크고

오디오 내용또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은듯 하다..

책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스토리를 읽고 그에 해당하는 액티빅티활동을 바로 할 수 있게

책 자체에 함께 싣고 있어서 더없이 편하고 좋다..

syllabus가 책 앞부분에 실려있다...

주제와 주요 단어들을 보면서 선택해서 접근해줄 수 있겠다 싶다..

그리고 이 책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

액티비티활동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고 있다..

 

게다라 스토리 텔링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을 보면서

학습할수 있는 루트가 있어서 더없이 좋은 구성이 아닌가 싶다.

온라인 스토리북 바로가기..

www.coolie.co.kr

 

그럼 Tory the rainbow라는 주제로

색깔에 관한 내용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보면

 

일단 story preview라고 해서 전체의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그 아래에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영어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고 있는 페이지가 아닌가 싶다..

 

스토리전개는 짧고 쉬운문장으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바로 연결되어 보여주는 워크시트...

액티비티활동을 따로 찾아 해주지 않아도

워크지만으로 충분히 활용도가 높아질듯 싶다..

게다가 그 주제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꼼꼼하게 그림과 함께 실어놓고 있다..

영어를 꽤 하는 아이일지라고 초등들어가기전에 한번씩 짚어주고 들어가 주면

더 좋을듯 싶다..

 

책 맨 뒷면엔 이렇게 싸이트워드까지 실어주고 있더라는...

 

요즘 영어책 전집하나 들이려면 참...

근데 이 책은 한권에 많은 내용들이 있고

그 구성또한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을듯 싶다..

비싼 교재들 들여서 활용못하는것 보다

이렇게 알찬 구성에 저렴한 책을 이용해보는것도

영어에 더 쉽게 다가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비싼 교재들보다는 ebs나 이런 저렴하면서도 잘 만들어진 교재에

더 관심이 간다..

전에 체험했었던 능률교육의 reading sponge와 같은 부류의 책이 아닌가 한다..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수준에 맞는 학습도 할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지 싶다..

 

http://blog.naver.com/kumhee28/130073281775

블로그에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