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리딩타임 왠지 이책이 기본을 다져주기에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이면 의수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초등학교에가면 영어을 어떻게 해야할까 아직 노선은 정하지

않았지만 이시점에서 유아기때 습득한 영어을 정리해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권에 12가지 주제별 스토리에 액티비티가 있어서 어휘부분정리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기초읽기단계로도

좋은거같다.

쿨리에서 만든 해피리딩타임 1,2권이네요 책 겉표지처럼 속페이지도 전체적으로 컬러풀하네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게 이부분이랍니다.

사실 저의 영어수준은 유아 생활영어 몇개 아는 정도이거든요

그런데 Ask and Answer 는 엄마가 활용하기 좋은거같아요

Tory the rainbow 스토리에서는 색깔인지를 목표로하는데 About the topic은 그냥 일상생활에서

아이게게 색깔에 관련되 질문할수있는 그런 표현들이 나와있고

About the story 에는 스토리와 관련된 질문표현이 있네요 외워서 활용을 해볼려고요

친절하게 나와있으니 좋네요

스토리를 읽고나서 액티비티로 확인하는 시간..

푸는 모습을 한컷찍어봤네요 컴퓨터로는 mp3 cd을 틀어놓고 챈트가 흥겨워서 곧잘 따라하네요

둘째날의 모습입니다. 하루에 1챕터씩하면 부담스럽지않고 좋은거같아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네이버사전으로 단어찾고 소리를듣네요 우리의수에게 물었어요

이런식으로 매일 1챕터씩 진행할거라고하니, 부담스럽지않고 쉬워서 좋다고 하네요

그다음날에는 feelings 에 대해 익히는 날이었네요

오늘은 쿨리싸이트(www.coolie.co.kr)에 들어가 온라인 동영상을 들어볼까해요

하루 이틀 쌓이다보면 어느날 아이의 영어실력이 조금은 자라있지않을까요

사실 영어때문에 이런고민 저런 고민많이 해보았네요 2009년 막바지에 우리아이 영어에 관한

엄마의 생각.. 욕심내지않기로 했습니다. 다른아이와 내아이와 다른점을 비교하지않고 인정하기로했습니다.

내아이가 조금 느리면 느린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 소신껏 밀고나가볼생각입니다.

물론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올해는 기초를 다잡고, 리더스책을 많이 읽혀서 한줄이라고 한단어라도

스스로 읽게끔 해볼려고요 한걸음 두걸음 떼다보면 스스로 달릴날이 오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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