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후기

7살, 4살 두아들을 두고도 아직 영어 학습지 한번 시키지 않은 간큰 엄마랍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구요. 한 1년전부터는 영어를 거부하는 큰아이와 작은아이때문에

인터넷에서 다른 엄마들의 많은 정보들을 보고 영어책을 사다가 읽혀 주기도 해보고 아이가

놀때 흘려듣기도 해보고 많은 것들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내 노라하는 출판사에서 하는 세미나에 참석해서 새로운 책들에 대한 정보와 강의도

듣어 봤지만 도무지 해결책은 없더군요.

너무 이것저것 해서 오히려 아이와 저에게 혼란만 가져온건 아닌지 늘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란 책의 제목만 보고 새로운 방법이 있을까 싶어

얼른 신청해봤답니다.

얼마전에 파닉스를 시작했었는데 일찍 시작한 파닉스가 오히려 아이에게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이야기와 전에 한번 영어유치원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영어유치원에 대한 역효과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집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만한 영어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엄마표 영어에 대한 또 다른 해답을 찾기 도 했지만 여기에서 언급한 <잉글리쉬타임>

이라는 교재에 대해서 궁금증이 일더군요.

그래서 잉글리쉬타임이란 책을 검색해 보기도 했답니다. 잉글리쉬타임이란 교재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더군요. 물론 효과를 많이 봤다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다는...

하지만 진정으로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교재들을 이용한 엄마표 영어에

대한 방안이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ㅠ.ㅠ

정해진 교재를 통한 방법이 최상의 방법인듯해서 집에 있는 교재들을 활용할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엄마표 영어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반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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