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6살난 첫째랑 4살된 둘째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나를 포함해 모든 엄마들이 느끼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울렁증이 있기에 더욱 그러네요

요즘처럼 다양한 교재와 시청각물들로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어떤것이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수 없기에 답답하던 차에 엄쉼유를 접하게 되었네요

이 책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아트일글리쉬로 유아영어에 대한 해답을 알려 주는 책이네요

저처럼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워킴맘들에게 하루 10~20분의 투자로 즐겁게 아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영어교육을 제안해요..그 제안은 엄마중심의 영어교육인데요 엄마가 중심이 되고, 엄마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에요

그중 엄마의 실력이전에 올바른 교육정보를 습득해야한다고 하네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총 4개의 챕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1. 첫 영어교육Q&A  2. 엄마중심 영어 3.아이와 함께 하는 만만한 아트잉글리쉬 4. 이중언어 교육지침 실천하기

그밖에 에필로그로 영어보다 더 소중한것, 부록으로 40가지 필수주제에 맞춘 교재 통합 활용표와 연령별 특징에 따른 영어학습 로드맴에 대해 서술하고 있네요

그중엥서 처음 눈에 들어온 내용은 '듣고 말하기'부분이랑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유아영어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라는 부분이었어요

파닉스는 유아의 의식구조에 맞지 않는 부분이라든가, 원어민과 수업하면  그 효과가 클것이라는 생각,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더 잘할것이라는 생각을 깨버리라고 하면서 우리에게 착각을 버리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영어로 말하기까지 영어 노출시간이 30년이 필요하다고 해요..그동안의 좌뇌식 교육으로는 영어 습득이 해결되지 않으니 우뇌를 사용한 교재활용방법이 말문트기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여러 엄ㅁ바들의 영어교육에서 느꼈던 실제 사례들을 다루어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아이 개월수에 맞는 상황과 연결시켜 체크할수 있도록 해 주워 영어에 대한 이해와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을 뚜렷하게 가질수 있게 도와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특성에 따라 영어 교육을 어떻게 달라지는지 유아시기별로 좌뇌와 우뇌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

아이 교육에 대한 전략을 잘 짤수 있도록 순서를 제시해 아이의 교육 순선에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듯 싶어요

또 한가지 아이의 영어를 위해 모국어가 뒷받침 되어야 영어교육도 성공할수 있다는 애기~~ 유아의 최선의 교사는 엄마다라는 말이 넘 와닿았어요

사실 이책을 읽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영어에 대한 많은 정보, 엄마와 소통할수 있는 영어 학습법을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이 책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쉽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아아나 저나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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