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빈 화상영어에 체험단 선정에 들뜬기분으로

시작한 수업첫날 ....

아이의목소리가 필리핀선생님께 들리지않아 채팅으로 수업을 시작해야만했다.

예쁜화면에 색칠하고 색색깔로 쓰는공부는

저학년용 느낌이 들었고실수를해도 당황하지않게 유도하시는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피비캣츠를 닮은 여선생님을 매우 좋아했던 우리딸은 25분을 굉장히 충실하게 해주었고

~ 선생님도 정감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스피킹에 집중할수있었던것 같다

아쉬운점은 조금 아이와 레밸이 맞지않은 교재선정으로 인해

지금하고있는 공부와 호환이 되지 않았다는점~

조금 전문적인 과제를 선택해야할것같고

미리예습을 해야  짜임새있는 공부가 될것같다

사춘기가 온 여자아이라 유난히 선생님을 가리는경향이있는데

선생님과의 코드가 잘맞아 떨어져 3번체험학습을 아쉽게 마무리하고

아이의 웃는얼굴을 보니 수업을 하게된다면 토크빈으로 결정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