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이제 초 4 올라갑니다.

영어학원을 다니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speaking이 좀 미흡한 것 같아서 다른 화상영어를 한 5개월쯤 진행했는데 시판되는 일반 코스북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학원에서 다루는 부분과 중복이 되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는 좀 처럼 없더군요.

그래서 speaking 집중과정을 찾아보던중 토크빈을 알게되었습니다.

무료로 보내주신 교재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고마웠던건 무료체험을 6회나 받았다는거....(이런 경우는 아마도 좀처럼 없을 듯...)

저희 아이가 전에 화상영어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고 따랐는데 제가 그만두게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그 선생님과 수업진행 스타일이 비슷한 선생님만을 고집하더군요.

그런 사실을 토크빈에 이야기했더니 무려 네분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미안하고 고맙던지...

결국 맘에 드는 선생님 만나 6개월 결제를 했네요.

아이가 나서서 빨리 결제하라고 얼마나 성화던지...

재미있게 수업이 진행되어서 2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토크빈과 함께라면  제 아이의 말문이 트이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