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파파파닉스 책을 선물 받았다고 했더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거 뽀뽀뽀 에서 나오는건데 정말 재미있는데.." 그렇게 말하네요

기대하고 기대하던 파닉스 책을 받는 순간 울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에 제가 먼저 설래여서 책과 CD를 뜯었어요, 역시~~~

재미있더라구요

파트 1. 사랑에 빠진 사자를 한번 듣고 CD를 보았는데도

흥얼 흥얼 "i'm the king of the animails"

노래를 부르네요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도록 어찌나 재미있고, 즐겁게 설명을 해주는지,,저도 아이와 함께 자동으로 흥얼 흥얼 하게 되네요

파닉스가 이외로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고 딸과 함께 공부를 하다보면 파닉스를 어떻게 설명하고 접하게 해야 하나 무지 고민이 들었었는데

이 책을 보고, cd를 보면 그런 걱정이 싹~~없어지네요

" 한 마디로 입에서 술술, 자동으로 말문이 터져버린다"고 표현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