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 선생님의 '뽀뽀뽀 잉글리시 매직 세븐'을 시청하면서 영어단어와 뜻을 알려주기에 앞서

영어 알파벳 하나하나의 소리값과 단어의 발음을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게 손짓 발짓을 섞어가며

재미있게 알려주시고 단어뜻도 문단열 선생님만의 오감영어로 몸을 함께 사용하여 알게되니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리액션을 가미해서 즐겁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지요.

TV프로로만 접하던 문단열 선생님의 노하우를 이번에 <문단열의 파!파!파닉스>시리즈 책을

통해서 접하게 되니 파닉스 노래를 부르며 익힌 단어를 문장으로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이솝우화 등 동화를 DVD 영상물로 접하고 들은 동화를 다시 글로서 읽을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로 따라부르니 단어와 문장 익히기도 쉽네요.

그리고 5분여의 뽀뽀뽀의 프로그램을 다시한번 보면서 파닉스의 원리도 깨우치고 단어뜻도

몸짓을 통해 알게되니 즐겁게 영어와 친구가 됩니다.

<문단열의 파!파!파닉스 1단계>

동화마다 익히게 되는 단어를 갖고 파닉스 노래를 만들어서 문장도 익히고 파닉스도 따라할 수 있어요.

시리즈마다 3편씩 명작동화나 이솝우화등의 동화를 보고 들으면서 책으로 읽을 수 있어요.

DVD를 통해 동화를 영상으로 보면서 문장속에서 단어를 익히도록 만든 시스템이네요.

5분여동안 뽀뽀뽀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내용으로 단어의 알파벳 익히기와 파닉스 원리를 깨우칠 수 있네요.

영어단어를 몸짓 발짓을 이용한 오감으로 자극하게 해주는 문단열 선생님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영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어 아이가 흥미로워합니다.

파닉스의 원리만을 가르치는 교재들도 많고 파닉스라는 것이 워낙 기본적인 것 외에서 예외가 너무

많다보니 파닉스만을 위해서 가르치다보면 정작 단어를 읽을 때 쯤에는 오히려 파닉스를 했던

아이들이 단어읽기를 더욱 어려워한다더군요.

우리집 세아이들은 처음 영어를 접할 때 미국영어동요이든 한국동요를 바꿔부른 영어동요든간에

동요를 잘 따라불러서 파닉스 또한 동요를 응용해서 접해주면 잘 따라할 것 같아서

여러책들을 둘러보다가 문단열 선생님만의 영단어 익히는 노하우인 오감영어 또한

아이들이 단어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깨우치는 방식이라

좋았고 영어동화를 1~2줄 짜리에서 어떻게 명작동화나 이솝우화등 동화로 접근을

시켜줄까 했는데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문단열의 파!파!파닉스>시리즈 책이야말로

영유아부터 시작되는 조기영어에서 아이들에게 거부감없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된 책이라서 활용 또한 잘 하고 있습니다.

<서평남긴 곳>

http://blog.naver.com/songlovesys/20102387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