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프로그램에서 문단열 교수님의 영어 방송 정말 잼 있더라구요..

 머릿속에 쏙쏙,,,,,

 그래서 인지 파닉스 기대 만발.....

 몸은 회사에 있는데 책이 도착했다는 택배 아저씨의 전화...

 어떤 내용인지 넘 궁금해서 ㅠ.ㅠ

 집에가자마자 아이들과 드드드득..... 포장을 뜯고...

 파!파!파닉스 1탄.... 

 play......

 어른인 제가 봐도 넘 잼있었어요...

 신나는 율동놀이와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

 Pot, Hot  의미를 변화 시키면서 다른 하나의 단어를 만들어 내고....

 동요도 따라 부르고 동화도 듣고 보고, 아직은 읽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

(전에 시작했던 파닉스는 실패 였어요...

 아는 분께 교재 추천을 받아서 했었는데 아이들이 재미도 없어하고.

 어려워서 따라하기도 버거워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의 평만 믿고 구매 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문단열 파닉스는 Good, Good, Good, Good

 요즘은 유치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서 우리 아이들이랑 하는 놀이가 하나 더 생겼답니다.

 파닉스 놀이.....ㅋㅋㅋㅋㅋㅋ

 아이가 ccc(크크크!)하면 작은아이가 돌림노래 부르듯이 ccc

 집에 들어오면 자연스레 파닉스 먼저 찾는 아이들 .....

 막막하기만 했던 제 고민을 풀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