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빠에게 밀려 자기 소유의 물건이 없는 울 7세 딸아이..

책이 오자마자 줬더랬죠.

얼마나 기뻐하던지..

책과 dvd가 함께 있어 먼저 dvd를 봤죠

문단열 선생님과 예쁜 여자친구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신나는 챈트, 특히나 오버인듯 하면서 정확히 눈에 들어오면 샘의 입모양에 아이들이 음가를 확실히 익힐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형학원 2년차인 초등오빠도 보더니 재미있다며 신나게 따라하는걸 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제작됬음을 알수 있겠더라구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우리 딸아이의 보물1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