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들이라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문장이 쉽고 짧아서 아이들도 아는 단어는 한번씩 따라해보기도 하고 물어도 보고 했답니다.

중요단어를 재미있는 노래로 불러보기도 하고,

문단열 아저씨와 함께하는 파파파닉스 강의는 저도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단어를 하나의 이야기로 설명하면서 파닉스를 하나하나 해주니 이해도 빠르고, 따라하기도 쉽고..

저절로 입에서 술술 부르게 되더라구요..^^

어렵게 생각하는 파닉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아주 좋은 교재인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역할놀이도 해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가지 동화와 관련된 노래, 파닉스 강의 등이 한꺼번에 play이 되었음 더 좋았을텐데 쉽더라구요,

하나 끝나면 다시 play시키고, 또 play시키고 하니 좀 번거로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