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체험단이라는걸 해보네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여러 좋은 교재, 교구에 욕심이 생겨 체험단 신청도 많이 하게 되는데,
   저는 직장맘이라 시간적 여유도 없고, 또 체험해보고 싶은 교재도 아직 만나보지 못해

   그동안 체험단 활동을 할 기회가 없었네요.

 

   그래서 체험단 활동을 어떻게 하는건지, 어떤 식으로 전달해야 효과적일지 노하우가 전혀 없어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솔직하게 제가 느낀 바를 가감없이 써보려고 합니다^^

 

 

   완벽한 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해 탄생했다는 잉글리시 에그!

   뭉이 체험하게 될게 바로 이겁니다.

 

 

 

 

 

 

    "저는 직장맘이지만 엄마표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맘이라 오히려 더 엄마표로 해주려 애를 쓰는 것 같아요.

   퇴근 후 아이와 놀아주는 2시간 정도가 제가 아이와 보낼 수 있는 하루의 전부라 

   저에게 엄마표는 아이에게 뭔가 늘 부족한것 같은 미안함과 허전함을 채워주는
   치유의 시간이자 아이와의 교감할 수 있는 '그것'입니다.

 

   극성스런 조기교육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언어만큼은 일찍부터 관심을 보인 아이인지라 한글도 거의 뗴어가고 해서

   4살들어서면서부터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것은 씽씽 english 와 한솔 영어나라 입니다.

   

   책 구성이 마음에 쏙 들어 사게 된 씽씽english와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 된 한솔 영어나라로

   제가 진행해 주고 있는데요,

   씽씽은 유아들이 딱 좋아할만한 vivid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과 장난감같은 책이 마음에 들어 저도 아이도 좋아해서

   매일 한 권정도는 꾸준히 보여주는 편이고,  한솔영어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보여주는데 아무래두

   버드톡과 라라펜이라는 vioce pen이 있으니 아이가 신기해하고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좋은 책과 도구까지 있으니 다 된것 같지만

   그래도 욕심많은 엄마이기에 늘 2%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역시 놀잇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허락하는 여건상 열심히 그림 그리고 오리고 붙여 뭔가 만들어 활용해 주는데,

   그냥 책이나 audio 만 활용할 때보다는 받아들이는걸 더 재밌어 했어요.

 

   * 지금까지 2% 부족한걸 채우려고 제가 진행했던 엄마표 몇가지예요..

 

 

   아무튼 그리하여, 이번 잉글리시 에그는 다른 것보다도 Activity Material 이 함께 구성되어있다는걸 알고는

   생전 처음 이렇게 체험단을 신청하여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체험한 걸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저와 아이가 만족하며 보고 있는 씽씽잉글리시가 기초 단어 인지를 위주로 유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느낌에 비해 잉글리시 에그는 좀 더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는 스토리 위주 같아서 좀 더 커서도 활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질, 색감, 그리고 모서리 면을 둥글게 처리한 세심한 점들은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담긴 정보 그대로라 굳이 제가 별도의 사진을 찍거나 설명을 하지는 않아도 될거같아 그대로 올려봅니다.

 

 

 

 

 

 

   정말 아이 책 만큼 한 권 한 권 너무 정성스런 구성때문에 놀랐어요.
   아주 세심하고 성의있게 구성이 되어 잉글리시 에그의 전체적인 수준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엄마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진행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요즘 CD 컨텐츠는 출판사마다 있는 기본 ITEM이긴 하지만, 들어보면 얼마나 신경썼는지 Quality를 알 수 있는데

   최고의 작곡가, 뮤지컬배우, 성우들이 참여했다는 데서도 많이 신경쓴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아이도 재밌어하고 반응이 좋았어요~^^

 

 

 

 

 

   잉글리시 에그를 제가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아마 결정의 제일 큰 이유가 바로 이 액티비티 때문일거예요
   늘 책을 보든 dvd를 보든 아이에게 한 번 더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가 필요하니깐요.
   그래서 저도 많이 오리고 붙이고 해봤습니다^^
   아마 잉글리시 에그에서도 이 부분을 특화시켜 신경을 많이 쓰셨겠죠.
   I want it, I like it 에 나오는 일명 찍찍이 교구는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솔직히 놀랬습니다.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구나...싶은 느낌이 들어서요.

   홈페이지에 소개된 다른 것들 보니 더 재밌는게 많을거같아요^^

 

   참. 이런 교구와 함께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놀아볼 수 있게 스티커북같은 것도 추가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도 너무 유아대상 발상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스티커사랑은 무한하니깐요^^

   잉글리시 에그가 최고의 교재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에 감히 조언도 드려봅니다^^

 

 

 

 

    이 부분은 체험단 교재에 포함되지 않아 체혐해보지는 못했지만,

   DVD에 넣어진 컨텐츠보면 역시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느낌이 오네요.

   Dancing까지 있다니..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부터 흔드는 현우가 무척이나 좋아할 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솔의 비슷한 Voice pen이 있어 어떤 건지 잘 아는데 
   에그펜은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 온라인 community 정도는 기본이겠지만
   오프라인 mom coahing, 영어 체험 프로그램, 영어 도서관 무료이용, 영유아 자녀검사, 오프라인 자녀 학습상담

   같은 지원 내역은 정말 탐나게 마음에 쏙 드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체험교재로 아이와 함께 한 모습을 담아봅니다.

   네 살. 한창 모방하는 것 좋아할 때라 어떤 책이든 책을 보면 꼭 표정이나 행동을 따라해보는 요즘인데

   I want it! I like it 책을 보며 고대로 따라해보며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책 덕분에 주말 저녁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좋은 책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곳 올려드립니다.

 

   제 블로그 : http://blog.naver.com/rudsk/20104103710

   네이버 카페 :

    - http://cafe.naver.com/momshomeschool/69106   (맘스홀릭 홈스쿨)

    - http://cafe.naver.com/ggworkingmom/6416   (워킹맘 정보창고)

    - http://cafe.naver.com/motherworld/9749   (맘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