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종후에게 멋진 선물이 도착했어요. 

예쁜 뽀로로 포장지에 쌓인 '잉글리시 에그' 상자를 두 팔로 안으며,

"와~ 뽀로로다. 엄마, 이 큰~ 선물이 내 거예요?" 하고 묻더라구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배려 덕분에,

교재와의 만남부터 애착과 흥미를 저절로 갖게 하는 '잉글리시 에그' 

 엄마인 저도 깊은 감동을 받았으니, 우리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지~

짐작이 가시겠지요?

[잉글리시 에그]의 교재 구성 및 특징을 알아봐요.

 ★ Kid's Book - 미국의 ESL 교수진과 한국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하고,국내외 유명 화가들이 일러스트를 맡아 아이의 시각지능 발달과 정서까지 고려한, 수준 높은 영어 그림책입니다.

 ★ Storytelling Book - 엄마의 스토리텔링을 돕고, 엄마표 홈스쿨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가이드북입니다.

 ★ Audio CD -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수상 작곡가들이 만들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한 오디오 CD입니다.

 ★ Activity Material - 오리고 붙이는 복잡한 독후활동은 그만! 곧바로 꺼내 활용하는 완제품 교구가 엄마들의 '만들기'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각각의 교재의 특징에 맞는 교구가 1세트씩 들어있어 아이와 엄마가

재미있게 영어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 비디오 HD DVD - 교재와 오디오 학습의 효과를 2배로 높여주는 DVD로, 애니메이션과 율동, 뮤지컬 배우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더 재미있고 생생한 영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스토리 전개에 따른, 짜임새 있는 페이지 구성이 돋보이는

Kid's Book입니다. 주인공 어린이가 되고 싶어하는 동물의 등장은

왼쪽 페이지에, 동물의 모습을 흉내내는 과정은

오른쪽 페이지에 나누어 전개하였고 뒷페이지에서는 함께 어울려

즐겁게 놀이 하는 장면이 양쪽 페이지가 이어진 그림으로 연출되고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처럼 되고 싶어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상상의 세계를 예쁘게 그려냈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표현력과

창의력이 잘 담겨진 내용과 그림입니다.

또, 어린이의 원만한 애착 관계 형성을 의미하는 듯한 인형의 등장은,

책을 보는 아이로 하여금 편안한 정서 발달을 돕는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노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하고, 적극성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 

소재나 내용면에서 참 마음에 듭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이 귀엽고 예쁜 삽화도 자꾸만 시선을 끄는

요소랍니다. 우리 둘째도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요즘 가장 즐겨 보는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  동물의 성격, 울음 소리의 특징과 느낌이

활자에 잘 표현된 것이 참 좋아요.

원숭이의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라든가,

사자의 힘세고 우렁찬 모습 등이 활자에 생생하게

표현돼 있는 듯한 느낌이랍니다.

 ★  어딘지 모르게 어눌해 보이는 사자의 표정 ^^,

개구쟁이 같으면서도 다정해 보이는 곰, 차분해 보이는 새의 표정,

익살스럽고 귀여운 원숭이, 그리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표정까지...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영어 동화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  "I want one, too", 'I like it!", "I want some too"

유아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표현들이

반복적인 문구로 사용됩니다.

영어 동화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익힐 수 있고

실생활에 활용되는 표현들이라 저절로 아웃풋이 되네요.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높여주네요.

아이들에게 있어 '놀이'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지요.

놀이를 통해, 두뇌가 발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책 속의 주인공 아이가 하는 놀이를 보며, 모방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놀이를 창조해 내기도 하며 어린이들은, 놀이의 또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영어도 친숙하게 익힐 수 있구요.

 ★  자연 친화적이며 정서적인 편안함을 담은 소재라, 유아들이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한 수단이 아닌, 건전한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어동화책이에요.

[Storytelling Book] 을 소개해요.

아이와 함께 Storytelling Book을 활용하다 보니,

[English EGG]의 프로그램은 역시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스토리텔링만큼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영어 말하기가 자유롭지 못한

엄마들의 경우 이 부분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지요.

저 역시 그러하구요. 하지만, 잉글리시 에그는,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이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에, 엄마인 저부터 편안해지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Storytelling Book 역시, 에그펜의 직접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음문제라든가,  매끄러운 영어 구사 등 엄마의 고민을 싹 해결해 주네요.

에그펜을 문자 인식 아이콘에 갖대 대면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들려주니까 엄마도 함께 들으며 발음 교정을 할 수 있고,

훨씬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Words inside the Egg] 에서는,

이야기 속에 나오는 주요 단어들을 익혀봅니다.

'tail', 'fur' 등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단어는 빨간색 점선의 원으로

표시해 주어 그림을 보고 단어의 뜻을 알아낼 수 있어요.

 도입 부분에서, 귀엽고 깜찍한 Title song을 흥겨운 몸동작과 함께

배울 수 있어요. 다섯 살인 우리 둘째에게 CD를 틀어주면

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더라구요. ^^

★  [Storytelling Book] 내용 보기~  ★

'Storytelling Book'은 Kid's Book 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큰,

페이퍼북으로 되어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 들고 다니며 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쉽고 깔끔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가이드 덕분에,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담이 싹 사라지고 엄마의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나는 것 같아 참 좋더라구요.

 스토리텔링 북에서 구사되는 영어 표현들이 길지 않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에게 편안하게 들려줄 수 있고, 아이 또한 듣는 데 부담이 없어요.

연령이 높은 아이들은, 스토리텔링 북을 직접 읽어봐도 참 좋을 듯 싶어요.

 [Storytelling Book] 이런 점이 좋아요.  

♥ 얇고 가벼운 페이퍼북이라 갖고 다니며 보기 편해요.

♥ 환경을 생각하고, 유아들이 안전하게 책을 만질 수 있도록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어요.

♥ 엄마의 스토리텔링을 돕기 위해, 에그펜 인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인쇄가 되어 있어요.

♥ 그림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고, 먼지가 묻어도 쉽게 닦을 수 있도록

'유광코팅'을 하였어요.

♥ 보드북과 페이퍼북이라는 차이점만 제외하면, Kid's Book과 똑같아서

아이 혼자서도 스토리텔링 북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Storytelling Book]의 진도 가이드~!

4일차 수업 코스에 맞춰, 반복, 심화 학습을 하는 과정과

교수 방법이 소개돼 있어요.

[EGG 놀이는 무엇이 좋을까요?]

● 감각 및 운동 발달 영역의 '눈과 손의 협응력'

(지각 능력과 행동 능력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눈과 손을 함께

사용하여 과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눈과 손의 협응력은 집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 인지발달 영역의 '개념 이해'

(사물의 이름, 단어의 뜻, 사물에 대한 다양한 개념 및 기준을 이해하고

유사성과 차이점을 구별하여 사물과 사건을 의미 있는 범주로 묶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사물에 대한 기준이란 수, 모양, 크기,

색깔, 무게, 질감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 사회성 발달 영역의 '상호 작용'

(가족 및 또래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함께 하는

작업이나 활동을 통해 인지적 혹은 지각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모방 학습이나 관찰 학습을 통해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상대방과 함께 나눔으로써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GG 놀이는

 놀이를 통해, 책 속에 등장하는 사물의 이름이나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고 눈으로 보며 손으로 조작하는 협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또, 가족이나 또래와 함께 상호작용을 통한 놀이로

학습에 대한 만족감이 얻을 수 있어요.

세련되고 감각적인 리듬의, 뮤지컬 음악 덕분에 영어 노래가 더욱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저절로 몸이 흔들흔들, 리듬을 타게 되지요.

[Story Writers and Music Writers]

작가분들의 사진과 함께 이력까지 소개해 주니,

교재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CD케이스부터 너무나 고급스럽고,

Kid's Book & Storytelling Book 과 통일성 있는 삽화로 익숙함을 주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오디오 CD를 작동시킬만큼 큰 관심을 보였답니다.

아이의 손길이 닿는 교재 하나하나~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제작된 것이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디오 CD를 틀어주면, 'Title Song'부터 신나게 따라 부르고

'Drama', 'Song', 'Chant' 'storytelling'까지 무서운 집중력으로 듣고, 따라해요.

아이들이 거실에서 레고놀이를 하거나 앉아서 쉴 때, 오디오 CD를 자주 틀어주는데

주변에 책이 없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찾아다니더라구요. ^^;;

본문 내용이 짧아서 그런지, CD로 몇 번 듣더니 쉽게 따라한답니다.

[Activity Material ] 을 소개해요.

융판 사이즈가 A4용지랑 비슷하네요.

바닥에 A4용지를 깔고 환경판을 올려 보았답니다.

♣ 잉글리시 에그 (Activity)의 특징 ♣

 박음질이 너무나 꼼꼼하고 깔끔해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교구랍니다.

눈, 눈썹, 코 등 얼굴의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박음질 되어 있어

튼튼하고 좋네요. 꼼꼼한 박음질로 선 뿐만 아니라,

'면' 처리도 해서 입체감이 느껴진답니다.

쿠션감이 느껴지고 폭신폭신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어요.

부드러운 펠트 소재라 교구를 만질 때,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네요.

풍부한 색감으로 꾸민 예쁜 교구예요.

노랑, 주황, 빨강, 파랑, 초록, 남색 등...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큰 즐거움을 주는 교구랍니다.

가벼워서 이동도 편리하고, 보관도 쉬워요.

융판 뒷면이 가볍고 폭신폭신한 스펀지 소재라, 아이들이 휴대하고 다니며

놀기에도 좋고, 동물 인형들의 뒷면에 있는 찍찍이로 고정시켜

보관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가락 인형 놀이도 할 수 있도록,

인형 아랫부분을 막아놓지 않았어요.

손으로 벌려 손가락을 끼우면 재밌는 손가락 인형 놀이도 할 수 있고,

입체감도 느껴져서 참 예뻐요.

 빨대 끝에 단어 카드를 붙여서 깃발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동물 이름을 말해주면

종후가 맞는 단어를 찾아 요구르트 병 안에 꽂아 보았답니다.

이번엔 요구르트 병의 찍찍이 부분에 동물 친구들을 붙여준 다음,

단어 깃발을 찾아서 꽂아 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요구르트 병에 붙은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영어로 말해본 뒤,

단어 막대들 중에서 맞는 단어를 찾아 꽂아주었어요. 

 냠냠~ 쩝쩝!~ 먹보 아기곰에게 단어 카드를 먹여 주어요.

먹보 아기곰을 그린 후, 비닐 팩을 달아 낱말 카드 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이건, 종후가 그린 그림... ^^

아기곰의 커다란 입에 투명 봉지를 달아줘야 하는데, 종후가 그린 그림은

입이 너무 작아서^^;; 엄마가 그린 그림을 활용하기로 했지요.

싸인펜으로 차분하게 선을 따라 그려주었답니다.

그림을 그리며,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같은 'Bear'라는 이름을 알아보고

'Grr, grr' 의성어를 흉내내어 보았답니다.

종이를 살살 돌려가며 아기 곰 얼굴과 입 부분을 오려 준 뒤,

1회용 비닐팩을 투명 테이프로 붙여 아기 곰 입에 붙여주었어요.

엄마가 말해 주는 단어를 듣고 찾아서, 먹보 곰에게 먹여주었답니다.

배고픈 먹보 아기곰에게 낱말 카드를 먹여 주어요. 냠냠 쩝쩝~ ^^

"Are you done?"

도화지에 사자 얼굴을 그려 오려낸 뒤, 배 포장지를 오려 갈기를 꾸며 보았어요.

멋진 사자 가면 완성!~ ^^

"The lion has a fluffy mane." 이라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배웠어요.

Rroarr, rroarr ~ 사자도 되어 보고,

 Ee, ee ~ 장난꾸러기 같은 원숭이도 되어 봤답니다.

   '잉글리시 에그' 영어!~ 이런 점이 참 좋아요.  

영어 '말하기'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영어를

노출시켜 주기 위해 다른 건 못해도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만큼은

게을리하지 않았답니다. 그 덕분인지, 두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해도,

거부감은 없네요.

사실, 첫째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영어 단행본이랑 전집들을

꾸준히 사서 보여준터라, 집에 다양한 수준의 영어책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유난히 즐겨보는 책들이 있어요.

그 책들을 가만히 살펴 보면 왜 그런지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우리말로 된 책도 그렇지만,

영어책 또한 아이가 웃으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재를 다룬 책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잉글리시 에그'가 그랬답니다.

♥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소재, 친근한 소재로 접근해요.

'Step 1'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 생활을 소재로 구성했기 때문에,

모든 이야기 속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랍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원숭이 되어보고 새, 곰, 사자가 되어보면서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지요. Step 1은, 유아의 인지 발달 과정을

고려하여 '사회', '정서', '창의', '인지' 총 네 가지 영역에 걸쳐 구성했기 때문에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아의 지적호기심과 인지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답니다.

Step 2 와 Step 3도 아이들의 관심 분야와 특성에 맞춘 친근한 구성이라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에게 있어 '놀이'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움'으로 이어지게 하는 통로인 것 같아요. 호기심과 탐구력이 왕성한

아이들에게, '키즈북' 자체가 여러가지 놀이를 제공하고

그 덕분에 아이들이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놀이에 동참할 수 있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 잉글리시 에그는, 살아있는 영어 - '아이의 입을 열어주는 영어' 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다보면, 의사 소통에 필요한 영어표현보다

'상황설명'에 치중한 영어책을 종종 접할 때가 있는데,

이런 책들은 엄마인 저도 달갑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은 더 안 좋아하더라구요.

반면, '말하기'에 대해 자신감을 주는 영어책을 읽다보면 

아이 스스로 아웃풋이 되고, 그러면서 영어에 흥미를 더 갖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연령일수록 '말하기' 에 자신감이 붙으면 영어가 더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잉글리시 에그의 'Kid's Book'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짤막한 영어 표현으로 구성돼 있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입을 열어주는 영어교재입니다.

♥ 잉글리시 에그는, '엄마표 영어 교육'에 대한 지원이 완벽해요.

키즈북, 스토리텔링북 등... 에그펜을 아이콘에만 갖다 대면

언제든 원어민의 발음을 생생하게 들려주니까, 엄마의 발음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고, 아이들에게는 영어교육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니까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Activity 부분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없이

완제품으로 제공해 주니까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꼼꼼하고 견고하게 제작했기 때문에,

다른 교재에도 활용하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잉글리시 에그는, 오디오 CD가 타 교재와 달라요.

원어민의 발음을 구사하기 어려운 엄마들에게는, 사실 오디오 CD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지요. 저 또한 그렇답니다. 오디오 CD같은 경우,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전, 엄마인 저부터 여러번 들어보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타 영어 교재의 오디오 CD를  듣다 보면, 여러번 같은 방법으로

스토리북을 반복해서 읽어주는 형식인데

'잉글리시 에그'는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들려주니까, 오디오 CD에 대한

집중도도 높고 '듣기'에 대한 효과도 크답니다.

1. 뮤지컬 스타일의 Title Song을 어린이의 귀여운 목소리로 들려주며,

듣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줘요.

2. Drama one - 귀여운 어린이의 목소리로 Kid's Book을 들려주어요.

3. 신나고 경쾌한 타악기를 이용한 음악을 배경으로 노래(Song)을 불러줍니다.

4. Drama 2 - 남자 어른이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Kid's Book을 들려줍니다.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소곤소곤 하기도 하고,

의성어를 독특하고 재미있게 들려줘요.

Drama one 의 어린이 목소리와 느낌이 정말 다르답니다.

5. Chant - 너무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템포의 리듬이라

몸이 저절로 좌우로~ ^^

6. Storytelling - Drama 2 때의 남자 어른 목소리인데,

스토리텔링은 분위기가 또 다르답니다.

7. Song 을 다시 한번 들려주어요.

음질이 너무너무 깨끗하고 선명해서 제가 듣기에도 정말 편안하네요.

각기 다른 분위기로 제작된 오디오 CD를 듣는 재미가 아주 크고,

같은 톤으로 반복해서 읽어주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참 좋아요.

 ♥ 잉글리시 에그의, Storytelling Book ~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페이지마다 쉽고 깔끔한 문장으로 스토리텔링을 해 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참 좋아요. 아이와 엄마를 위해서 각 권마다 정성을 들여

스토리텔링 북을 제작한 것을 보면, 잉글리시 에그는,

분명 엄마와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영어 교재임에 틀림없답니다.

  [잉글리시 에그] 활용 후기를 마치며...

우리 아이들을 100%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영어 교육이 아니라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마표 영어 교육'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잉글리시 에그를 만나고 나서, '엄마표 영어 교육' 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첫째 아이의 경우, 초등 입학과 동시에 영어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지만

막연히 영어 학원만 믿고 있자니 마음이 놓이지 않아, 지난 주부터 첫째 아이

친구와 함께 영어 품앗이를 시작했답니다. 덕분에 우리 둘째도

수업에 동참하게 되었지요.

영어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품앗이 학습을 하면서  '잉글리시 에그' 교재도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랍니다.

우리 둘째 또한, 잉글리시 에그로 재밌게 영어를 접하다 보면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날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네요.

'엄마표 영어'를 위한 완벽한 학습 지원!~

잉글리시 에그만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