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도 아이와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후기 올리면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서 한번 베스트 후기에 도전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네요.

동영상을 보니깐 엄마가 아이와 함께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 전개가 되는데 저는 부족하여 동영상을 찍었지만 용기가 생기지 않아 올려 놓을 수 가 없네여

오늘 코엑스 박람회에 갔다 왔는데 '잉글리시 에그' 앞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엄마 아빠들도 무지 많았구요,,

집에 돌아와서 아이와 함께 공부했던 동영상과 사진을 첨부하려 작업을 시작하던중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무슨 베스트 후기에 도전 하겠냐 하면서요,,

하지만 잉글리시 에그 넘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이 아침에 유치원에 가는 차안에서 중얼 거리면서 몇번 들었는데 이야기를 다 외워 버렸네요

금방 따라 할 수 있도록 너무 재미있는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