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에그] #1 잉글리시 에그는 어떤가요??===========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사교육을 시키기엔 경제적인 부담으로 차일피일미루고 있었답니다.

엄마표로 진행하자니.. 턱없이 부족한 자료들..그리고 끈기가 없어서 쭉~ 지속적으로 해나갈지도 의문이고

교재선택과 교구는 어떻게 만들것이며

영어에 울렁증이 있어서.. 아이에게 전달을 잘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였고.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우연찮게 "잉글리시 에그" 라는 교재를 만나볼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받은 책을 살펴볼까해요.

Kid's book 1권. Storytelling Book 1권. Audio CD 1장. 그리고 완제품으로된 교구

이렇게 한세트입니다.

★ 우선.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위험요소에서도 안심할수 있네요

★ 책의 이음새가 단순 실밥이 아닌 장과 장의 단단한 연결로 보기에도 매끄럽고 또한 아이가 넘기기도 쉽게 되어 있어요

★ 유광 코팅재질이라 책이 찢어질 염려도 없고 먼지가 묻더라도 손쉽게 관리할수가 있어요.

★ 단단한 보드북이라 간혹 유아들이 물고 뜯어도 쉽게 손상되지 않을꺼 같습니다.

★ 오른쪽면에 왼쪽그림이 비치는 게 보이시죠?? 반짝반짝 유광 코팅처리되어 있네요.

★ 책꽂이에 꽂아놓아도 예쁘고 알록달록한 그림글씨체로 제목이 쓰여진걸 보면 아이의 손이 절로 가게 될꺼같아요

《《 책의 내용살펴보기》》   " I Want it. I Like It. "   (정서 발달영역)   아이가 좋아하는 원숭이의 긴 꼬리를 만들어서 원숭이를 따라 흉내내어보기도하고 새의 예쁜 깃털을 따라 달고서 훨훨  새처럼 날아다니며 곰에게 있는 털의 따뜻함을 털옷을 꺼내어 입음으로써 느껴보고 사자의 갈기를 탈로 만들어써서 사자의 울음도 흉내내어 보면서 자연스레 동물들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아나갈수 있어요   동물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울음소리.등을 자연스레 익혀 나가는 거지요. monkey, tail, bear,fur, lion, mane 등등~   몇개의 단어를 사용한 짧막한 문장이 반복되면서 아이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해보게 됩니다.

★ 얇고 가벼운 페이퍼북이라 엄마가 언제 어디서나 참고할수 있어요

★ 에그펜을 책위에 대면 정확한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수 있습니다.

 

 

★ 영어 문장 아래에 한글로 해석까지 되어 있어서 참고할수 있겠어요

★ cd에서 들려나오는 노래말과 챈트의 악보입니다.

 

★ 일차별로 진도 가이드가 되어 있어서 체계적인 학습이 됩니다.

★ 완제품으로 나오는 교구로 엄마와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마무리를 할수 있겠어요.

 

 

3. 지금껏 듣지못한 생생한 cd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수상 작곡가들이 만들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한 오디오 cd

 

 

♪  스토리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Drama  ♩ 즐거운 음악으로 들어보는 이야기 Song  ♪  명확한 발음을 배울수 있는 Chant  ♬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Storytelling

 

 

 

4.  재미있는 완제품 Activity Material (활동교구)    오리고 붙이는 복잡한 독후활동은  그만! 곧바로 꺼내 활용하는 완제품 교구가 엄마의 만들기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부드러운 부직포..그리고 펠트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만든 동물인형들..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역활놀이도 할수 있어요.

본책에서 나온 동물들의 이름을 영어로 하나씩 가르키면서 영어표현을 하나씩 익히며 복습해봅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 / 개념이해 /  상호작용 의 활동이 길러집니다.

 

 

구성도 알차고 내용역시 간단해보이지만 짧은 문장속에서 많은걸 얻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생소한 외국어라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관심을 끄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잉글리시 에그라면 아이들의 호기심 충족에다 학습의 효과까지 얻을수 있겠어요.

엄마표로 진행하고자 하는 초보맘들에게 힘이되고 길잡이가 될수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모두에게 유익한 교재인거 같습니다.

 

 

 

===================[잉글리시 에그] # 2 따라쟁이====================

 

 

잉글리시 에그의 구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엔.. 우리 수빈양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올려볼께요..

 

51개월.. 늦은 6세인 우리수빈양.

처음에 책을 보여줬더니만..이렇게 슬렁슬렁.. 그림만 보게 됩니다

 

따라쟁이 수빈양!!!

 

하나. 원숭이 흉내내기..

 

책속의 아이는 아빠의 허리띠로 원숭이 꼬리를 만들었네요.

엉뚱한 우리 수빈양...

long tail 원숭이의 긴꼬리를 만드는데..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만..눈앞에 보이는 동생 바지를 집어들고선

엉덩이 뒤축에다 쏙~ 집어넣어줍니다.

그리곤.. 원숭이 흉내를 내어주시네요.ㅎㅎ

 

 

 

두번째. 새의 예쁜 깃털로 훨훨 날아다니기

 

책속의 아이는 알록달록 엄마 스카프로 깃털을 만들어서 새들과 함께 훨훨~ 날아가지요

 

우리수빈양..이번엔 뭘로 새흉내를 내어볼까요..

트레이닝복 상의를 끼여 입습니다.

그러곤..그게 새 날개인 마냥.. 두 팔을 벌려서 훨훨~~ 날개짓을 해봅니다.

참.단순한 우리 수빈양..ㅎㅎ

 

세번째. 따뜻한 곰의 털

 

책속의 아이는 엄마의 부드러운 털코트를 옷자에서 꺼내서 입지요.

 

우리 수빈양..

역시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만... 동생 유모차에 놓아둔 무릎담요를 들고와서는

포근히 감싸안습니다.

"soft fur 아이따뜻해~!!!"

 

 

 

네번쨰. 사자의 갈기를 가지고 싶어요..

 

책속의 아이의 아빠가 털이 북실북실한 사자가면을 들고 오시네요.

 

우리 수빈양.. 책꽂이로 가더니만.. 사자 가면을 찾아옵니다.

" Rroarr, rroarr~~~~!!!"

 

 

 

붙였다 떼었다 숲속에 사는 동물들

책속에 등장하는 동물들 사자. 곰. 원숭이. 새.. 입니다.

부직포로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아이가 가지고 놀수 있어요.

엄마가 영어로 각기 동물이름을 부르면.. 아이는 찾고.. 반대로 동물들을 한마리씩 떼어서 아이에게주면

아이는 그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동물원 놀이도 함꼐 해봅니다.

 

 

 

펠트지로 한땀 한땀 직접 만든거라 정성이 가득 가득 들어가 보입니다.

저두 예전에 펠트로 아이들 교구를 만든적이 있었는데..

조그마한거 하나만들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

힘들게 오랜시간동안 작은작품 하나 완성시켜놓은걸 활용하는 시간은 고작 5분가량...^^

참 허무하기도 해서..첨엔 열심히 날밤 새워가면서 만들어보지만..

차츰..차츰.. 귀차니즘이 발동걸려서 만드는걸 중도에 포기하는 상태로 가버린답니다.

엄마표로 진행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잉글리시 에그 교재에서는 이런 엄마의 수고까지 덜어서 완제품 교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책과 cd로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한후..

이렇게 완제품 교구로 독후활동까지 재미나게 신나게 할수가 있답니다.

 

단순히 책에서의 단어로 끝나는게 아니라 직접 아이가 참여하는거라.. 훨씬 머리에 오랫동안 기억이 남아 있겠지요.

 

갈수록.. 잉글리시 에그 교재..참 잘 만들어졌다..구성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잉글리시 에그 와 함께 한 시간이 예전 무수한 시간들속 밤을 지새우며 했었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 / 교구를 따로 만들 필요는 없는지./ 콩글리쉬 엄마의 발음대신 원어민 발음을 들려줄수 있는지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인지../ 경제적인 부담은 없는지 /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가르쳐야할지..

체계적인 프로그램...등등등~~

 

잉글리시 에그 가 이 모든걸 해결해주었어요.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사교육을 시켜주면 물론.. 좋겠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한것도 아니고.. 또한 아이가 잘 따라줄지도 모를 상황이고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며. 엄마의 기대에 못미치게 될때 엄마가 받는 그 실망감..등등..

이런것들로 힘들어하는것보다..

 

잉글리시 에그 와 함께하는 엄마표로 아이와 함께 느긋하게~~ 그리고 아이랑 함께 놀이하듯..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영유아 영어 인재 양성프로그램이네요.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안전하고 짧막한 문장. 반복적인 단어들..

이 모든게 아이에게 큰 부담 없이 귀에 익을수 있도록 Song과 chant, storytelling 을 통한 여러번의 반복을 통해서

아이에게 자연스레 친숙해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젠 사교육.. 비싼 돈들일 필요가 없을꺼 같아요.

"잉글리시 에그" 와 함께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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