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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주말오후 한가로이 아이와 집에 있는데
뽀로로 포장지의 박스가 도착햇네요~~
우리아들 깜짝 놀라서 엄마~~뽀로로 샀어~~?
이러면서 방방 뛰네요~~~
짠짠~~~
포장지를 뜯어내고나니 요렇게 하얀 박스가 쏘옥~~
박스뚜껑을 열어보니 잉글리쉬에그 체험교재와 시디가 알록달록하게 들어있네요~
일단 색감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이뽀요
일단 구성부터 살펴볼까요~~
kid's book
화려한 색상과 정서까지 고려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죠^^
우리가 흔하게 볼수 있는 보드북이에요,,,
우리 재원이 어릴때 책들 보면 요만한 크기의 보드북 많거든요,,
재질이 너무 좋네요,,두껍고 부드럽고
말그대로 좀 있어보이네요,,,
요건 엄마들을 위한 storytelling book이네요^^
키즈북이랑 기본 내용은 같구요,,,
거기에 이야기를 더 늘어놓아서 엄마가 읽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이에요~
책의 내용을 시디로 들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구요,,,
이정도가 기본 구성이구요,,,
교구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이번 체험단은
제작이 늦게 되어서 나중에 따로 배송해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렇게 왔어요^^
그럼 활용하는 모습도 살펴볼까요^^
잉글리쉬 에그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놀수 있고
상상의나래를 펼칠수 있도록 도와준 영어교재이다,,
보통 영어교재들이 옛날이야기나 동화책을
가져다가 영어로 번역한데 비해
잉글리쉬에그는 원숭이를 보여주면서
긴 원숭이 꼬리를 아이가 흉내내면서 영어로 말하는
창의적인 면이 강한 영어교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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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드북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볼수 있다,,, 책을 한권씩 넘겨가면서 짧은 영어 문장을 말해보고 아이와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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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들을 위한 교재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듯하다,, 워크북 같은건데,,, 키즈북과 같은 기본 내용에 살을 붙여서 엄마가 영어로 이야기를 해줄수 있도록 영어와 해석을 같이 적어놓았다,,, 앞부분에는 책내용에서 중요한 단어를 요약해 놓았고 그 다음페이지부터는 키즈북과 같은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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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엄마가 영어로
이야기를 하면서 들려주었어요,,,
원숭이 꼬리 모양을 보고
옆 그림에 있는 친구는 아빠 허리띠로
흉내를 내요,,,
그런모습을 보고 재원이도 따라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빠허리띠 갖다달라고해서
가져다주었더니 요렇게 따라하네요^^
요렇게 원숭이 꼬리처럼 길게 만들어도 보네요~~
책을 읽다가 놀이와 바로 연결되는
재미있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요,,,
즐겁게 영어를 익힐수 있는거 같아요~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하면서 아이의 창의성까지 길러줄수 있는
잉글리쉬에그 어때요~~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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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활용교구 도착
드디어 추가활용도구가 뒤늦게 도착했다,, 요렇게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인형으로 붙였다 때였다 하면서 엄마와 함께 이야기도 해보고 놀이로도 활용할수 있는거 같다. 재원이는 책보다 요거에 관심을 확 가져서 계속 베어~몽~이러면서 엄마보고 앉아보라며 유치원에서 배운 선생님 흉내도 낸다.
재원이가 제일좋아하는 베어~~ 책을 한번 읽어주고 책에 나오는 내용대로 동물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붙였다 때였다 놀이도 해보고 많이 활용할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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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제대로 안올라가네요,,,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yyr0930/60105002998
http://blog.naver.com/yyr0930/60104767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