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고르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의 하나가 작가이다.

책을 신청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이 책의 저자인 이현주 선생님을 보고 한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책의 저자만을 믿고 책을 구입하는 것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이 서평은 어디까지나 위의 책 1권에 국한된 것임을 밝혀둔다.

다른 관련도서 7권은 미리보기가 가능해서 살짝봤더니.. 괜찮아보이기도 한다.

=============================================================

책이 도착했던 첫날~~~

이현주 선생님을 알게 된건..

파닉스 인 리딩이란 책이 시초였다.

국내에서 제작된 보기드문 훌륭한 파닉스 교재.

그래서 내 주변엔 이책으로 수업을 하는 영어 선생님이 참으로 많다.

그리고 나 역시 파닉스 책 좋은거 소개해달라고하면 이현주 샘의 파닉스 인 리딩을 권해주었다.

그래서 선생님의 Writing책이 나왔다길래.. 언능 받아보고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받아보고 나서는 정말 이현주 선생님이 작가인지 확인부터 했다.

이 책의 느낌은 한마디로 내가 중학교 시절 처음 접했던 영어교과서 맨 뒤에 나오는 문법문제같다는 것이었다.

왜 그런지 나만 그런지 책 속을 조금 살펴보자.

먼저 전체 컨텐츠목록이다.

this/that으로 시작해서.. is/are....

끝부분엔 명사와 동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