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로 하다보니까 쓰기부분에 취약하고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통 모르던차에 쑥쑥에서 write spots 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바람대로 당첨되어 아이와 해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4년정도 했는데 단계를 잘 몰라 일단은 4단계로 했는데 4단계여도 내용이 어렵지 않았어요..엄마와 충분히 한아이라면 충분히 할수있는 내용이었구요..

쓰기교재인데 지루하거나 어렵게 되어있지 않은게 이책의 가장큰 장점인거같아요.. 그리고 몇단어를 이용해 충분히 많은문장을 배우고 쉽게 익힐수있는것도 이책의 장점중 하나였습니다... 요즘 영어일기 쓰기도 많이 하는데 이책과 겸해서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만큼  간단하지만 필수문장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들어있었답니다.

쓰기를 어렵게 생각하고 싫어하던 아이였는데 아이가 이책은 재밌다는 말까지 하면서 잘 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문장쓰는것에 대해 어려움 느끼는 걸 최소화한것 같구요.. 몇단어만으로 쉽게 반복해서 할수있는게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쓰기책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처음 영어접하는 아이도 1권부터도 쉽게 할수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좋은책이 많이 나와서 이렇게 아이가 재밌게 학습할수있는책이나오면 제가 더 기쁘고 즐거운거 같아요... 좋은책 계속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