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정보를 처음 접한건 홈플러스문화센터 '엄마표영어'과정의 선생님으로 부터다.

그래서 이 체험단 행사가 있기전 write paths1을 이미 사서 3분의 2 이상을 아들과 한 상태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박이었다. 아들도 자신이 해놓은 결과물에 스스로 만족해 하는 눈치였다.

우선 아들의 그간 해온 영어학습상태다.

집중듣기...현재 39clues 1시간정도 하고 있다. 제러니모나 호리드헨리, 스탠리,쥬니비 등등의 챕터북과 로알드달 소설책 다수도 끝낸상태.

읽기...제러니모,호리드헨리,쥬니비,마이티로복,캡틴언더팬츠 등등 잼나게 읽고 있다.

문법...학습지로 중1과정까지는 했다. 지금은 그만둔 상태. 배운걸 까먹지않는다는 차원으로 다가 EBS 매직영문법 사서 했었는데 잠시 중단상태. 아직은 문법에 연연해하지 않아도 될것같다는 결론에.

DVD보기도 주2회정도 자막가리고 꾸준히보고있다.

여기까지가 초4 아들의 영어학습상태.

자세히 보자면 쓰기는 그야말로 대부족의 상태.(한글책읽고 독서감상문쓰기도 정말 싫어하는 녀석임)

wirte spost 4 진행사항

다지기의 의미가 강했다. 울 아들에겐 write paths 1 이 더 다양한 글쓰기를 접할수 있는 계기였다.

우선 이 책의 강점은 주제가 주어지고 거기에 맞는 문장들을 다양히 접해보고 마직막엔 이미 학습한 것들을 토대로 작문을 하게 했다는 거다. 주제에 맞게 뭘쓸가 막막해하지않아 부담이 덜한것 같다.

또 한 lesson에 문법도 짚어주었고 주제에 맞게 쓰이는 어휘도 다루어 주고 있어 여러모로 작문에 도움을 준다.따로 단어외우기를 시키지않은 상태라 스팰링에서 약간 어설펐다. 대신 Write Spots 4 에 나오는 주제와 관련된 중요단어는 외우기를 철저히 시키고 받아써보기도 시켰다. 책을 많이 읽어서 눈짐작으로 익힌 단어를 잡아주니 좀 수월하게 외우는 듯 했다.

앞으로의 계획...일딴 Write Spots 4을 다 시키고 조금남은 Write Paths 1 을 마저 다하고 계속 Paths2,3,4로 쭉 나가볼까 한다. 참고로 초2딸은 Spots 1단계부터 차근차근 시켜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