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이후 writing에 대해 어떻게 지도할까 고민하던차에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킬수 없었던 문법적인 부분에서 다각적으로 접근을 했는데

먼저 LESSON1에서 보면

이과에서는 MONTHS라는 주제로 sentences가 무엇인지 쉽게 접근이 용이했다.

 아들녀석이 이미 달에 대해서는 쉽게 알고 있던터라 그리 어렵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거 같다.

 처음에는 그과의 주제에 관련된 문장 (Read aloud 부분) 이 나오는데 그뒤로 

Words - Word Building - Word Study - Word Extension - Grammar-

Sentence Building - Fluency - Creative Sentences - Paragraph로 쉽게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었던거 같다.

 1. Read aloud  :  그과의 주제에 관련된 문장이 나온다.

 2. Words : 달에 관해 1월 부터 12월 까지 읽고 써본다.

 3. Word Building : 썪여있는 단어를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어본다.

 4. Word study : 문장의 처음은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것과 달의 이름은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5. Word Extension : 각각의 달과 관련지어  할 수 있는 동사들을 알아본다

                                  예를 들어 1월이면 할 수 있는 go skating 

                                   8월이면  go swimming등  

  6. Grammar : 문장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7. Sentence Building : 3번의 단어조합이 아닌 여러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본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예전에도 이런 훈련을 많이 할 때

                                  영어 일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다.

  8. Fluency : 이제는 앞서 배운 문장을 좀더 확장을 해본다.

  9. Creative Sentences : 그림를 잘 보고 달에 맞는 문장을 만들어본다.

  10. Paragraph :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대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게 한다. 

 이제 1과를 맞쳤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이제 쓰기 부분에서도 다소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