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교재로 영어의 기초를 다져주다가 처음으로 그래머 큐로 문법적인 내용을 다뤄줬는데,

서평으로 받은 그래머큐로 쉽고 재미나게 문법을 접해줬네요.

제가 사용해본 후 장점을 몇가지 뽑아보면

1. 내용 구성이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게 재미있고 양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workbook 북 -아이들은 익힘책이라고도 해요 - 이 Unit 당 2 페이지로

되어있어 복습하는 양-때로는 숙제로 내야 하는 양으로 부담되지 않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파닉스 책의 workbook 북은 꽤 양이 많아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떨어뜨릴까봐 가끔 걱정이 될때가 있어요.

2. unit 4개를 끝내면 나오는 단원별 복습 보드 게임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합니다.

   기억은 안나면서도 게임에서 이기려고 애씁니다. 보드 게임을 칼라 인쇄하여 크게

 복사하고 코팅해서 자주 게임을 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헀습니다.  

 (언어세상 홈페이지에가면 그림을 다운받을수도 있을까요??)

3.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간단한 Test 를 만들어놨어요.

엄마들은 늘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일까 궁금해 하는데,

이 Test 의 결과를 보면서도 아이의 실력을 확실히 알수 있고, 다음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 같아요

아이가 읽기가 가능해지면 영어 일기 쓰기에 욕심이 나는 때가 옵니다.

영어 일기 쓸때 그래머큐의 도움이 클 것 같네요..

좋은책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구요,  큐 씨리즈에 많은 관심이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