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포레스트 스토리랜즈

엄마가 최근에 너무 바빠서 7살 대현이와 뭔가를 같이 할 시간이 참 많이 부족했다...

어느날 집으로 온 판타스틱 포레스트 스토리랜즈 -our forest

12살 누나가 책을 읽어 주며 7살 대현이는 옆에 앉아 듣고 있다.

cd를 들으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12살 딸이 재미 있다고 한다...

뮤지컬로 되어 있어서 더 신나나 보다....

스티커를 같이 부치면서 동생에서 단어를 읽어 주며

설명을 해준다....

한번씩 전화기 너머로 들어오는 노래 소리가 내가 들어도

흥미롭고 재미 있다.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우리 딸이 있어 활용을 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행이 큰애가 웃으며 좋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자기가 다 아는 것을 동생에게 설명해준다는 뿌듯함 같은 것을 느끼는 것 같다....

참, 다른 책과 달리 대본복도 있었다..

엄마가 내가 활용해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