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써커스 파닉스level 2

6세 4세 맘입니다.. 영어는 동화책읽어주기와 독후활동 을 해주고 영어동요 불러주는게 전부였던 아이들에게 ... 체계적인 파닉스 는 처음 접하는 거라...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이었네요...

두아이모두 아직 파닉스를 접해본적이 없어서... level 2가 가능할까 싶었지만... 기우였네요...

씨디보다 책을 먼저 접해주었습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필요한 단어만 chairs, apples, rings, plates, hoops, hats,balls 로 바뀌는거라... 아이들이 직접 사과를 저글링해가며 놀아서리... 사과가 다 멍들었네여~~~

더불어... 파닉스 뿐아니라 숫자개념과 단어인지도 시켜주는 책이라 넘 좋았어요..

can~ 동사표현두 알구요...

둘째 4살까지 넘 잘 따라해주며 신나게 놀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본딩에듀케이션은 읽고 따라하는 파닉스 책이아니라... 행동하며 따라할수 있는것 같아..

아이들이 영어를 몸으로 익힐수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는 지금까지 했던 단어들과 파닉스 워드들을 한번 짚어주구요...

요기있는 단어들은 완벽 마스터 했네여~~~

큰딸 6세는 다른 단어들도 파닉스 워드처럼 읽기도 하더랍니다..

짝꿍 워크북이에요

a와 b가 있습니다~~왜 써커스 파닉스라고 하는지 알수 있었네요... 동물들이 나와서 모두 써커스를 해여`~

개미핥기를 보고 엘리펀트~ 라는 녀석들... ㅋㅋ 실제 개미핥기를 다시 보여주었네여~~~

사과는 돼지코를 해서.. 돼지같다는중... 녀석들 말이 많네여...

(이부분에서는 저도동감입니다... 개미핥기가 너무 코끼리 처럼 생겼네여.. 아래사진 맨왼쪽 참조.)

*****단어들의 그림을 재미있게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한건 좋았지만... 그래도 차라리 비슷하지 않다면 실사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 단어들이 anteater/antelope/ 같은 단어들 보다는.. 더 쉬운단어로 대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파닉스를 교육하기 위한 책인데.. 단어자체가 인지가 안된다면 이중 부담일것 같네요...

b단어들은 쉽고 아는단어라 좋았어요..bird/ bat/bee/bear/ballon/bug

마지막에 점검하며 색칠도 해보구여... (활동하면서는 사진을 못찍어서 미리 찍어둔 사진들이랍니다~)

다른 철자 찾는 게임도 하구여... 울 4살 영규씨도 할만큼 쉽나봐여...^^

아이들 자신감심어주는데는 조금 낮은 난이도도 있어야 할것 같네요.. 좋았습니다..

이번엔 울 큰딸이 시러라 하는 쓰기~~ 그러나 이건 따라쓰기가 많아 잘 쓰더라구요.. 결국 자기가 쓰는건 4개뿐~~ 단어라그런가 봅니다

울큰딸이 특히나 잘하는 부분이에요... 숫자~

********따라쓰기로 되어있지만 이미 책에 답이 다 있기때문에 따라쓰기 아니었어도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장은 what did you see ? 라고 자기가 본 단어들을 찾는 거에요~~

이렇게 반복을 많이 했으니... 당연 잘 찾았지요~~

씨디는 정말 great! 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며 단어따라하고 재밌게 생긴 녀석들이 나오고 하니까 역시나 대박입니다...

노래와 챈트 움직이는 녀석들...

저글링하는 맥스를 보며 자기네들도 저글링한다고 난리였네요.... ㅋㅋㅋ

책에 나오는 내용이 고스란히 제작되었기때문에 책을 넘기며 함께 보았습니다..

울아이는 특히나 단순 오디오 씨디는 잘 따라하려 들지 않더라구요...

멀티미디어 교재덕분에도 아이가 따라하며 원어민 발음과 같게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구지 엄마가 함께하자 따라하자 이렇게 하자 안해도 될것 같네요...

오늘도 성희양~" 써커스 틀어주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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