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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ABC eggs] 라는 전집 중 한권이에요.

 

영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기저기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전집 이름이 귀여워서 책 내용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제가 만나본 책은 LEVEL1 단계인  <I Can See Six> 이라는 책인데요.

페이지가 많지 않고, 색상도 화려하고, 이 책에 나온 그림들이 캐릭터화 되어 있어서

사랑이도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I Can See Six> 은 스토리 북과 워크북, 그리고 cd가 들어 있는데요.

요즘은 영어 책이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영어책과 cd만 있는 것보다 워크북이 들어가 있으면

아이랑 영어학습 하기 더 수월하기도 하구요.

반복학습이 되니까 더 좋더라구요.

 

 

 <I Can See Six>의 스토리북을 좀 보여드릴께요.

 

 

이 책은 6 six까지만 보여주는 책이에요.

tv만화같이 선명한 일러스트와 함께 반복적으로 six를 세어볼 수 있게 해주거든요.

무엇보다 영어는 반복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영어를 처음 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글밥도 많지 않고,

페이지도 적어서 엄마도, 아이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I Can See Six>의 워크북인데요.

알파벳과 같은 a로 시작하는 단어들. 그리고

apple + ant가 합쳐진 appley ant가 곳곳에 나온답니다.

 

 

사랑이는 이 appley ant를 신기하다고 너무 좋아하더구요.

appley ant와 함께 a로 시작하는 단어도 배우고, 언어 표현,

그리고 알파벳 쓰기과 a,b song도 배울 수 있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I Can See Six>가 좋은 이유는.

사랑이가 좋아한다는 거에요.

책과 cd를 들으면서 발음도 배우고, 노래도 배우고,

또 영어를 즐기는 법도 배울 수 있더라구요.

 

 

[ABC eggs]의 전집 구성이 굉장히 다양하던데요.

저는 비록 LEVEL1 <I Can See Six> 만 읽어보았지만,

다른 책들도  참 재미있고, 짜임새 있을 거란 판단이 서네요.

 

 

영어 공부 기초부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ABC eggs]도 눈여겨 봐두실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