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아본건 써클타임입니다.

써클타임 뮤직북, 워크북, 노래나오는 CD가 한 세트였구요.

써클타임 처음 온 날부터 우리아이들 모여들어 얼른 노래 들어보자며 성화더군요.

CD틀어보자마자 엉덩이춤 흔들며 들썩들썩 참 좋아했습니다.

정말 제가 들어봐도 흥겹더군요.

써클타임  step 3의 노래 테마는

1.감정

2.요일

3.let's go~

4.달력

5.수세기 (1~20)

6. I like~

7.날씨

8.good bye송

입니다.

처음 영어입문하는 친구들에겐 흥미를 가져다 줄수 있는,

또 영어에 익숙한 친구들에겐 자신감을 가져다 줄수 있겠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5살 , 7살입니다.

아직 5살인 동생은 오디오 틀어주면 노래따라 흥얼거리는 수준인데..

써클 타임을 몇일 듣자, 이제 오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면 뮤직북 딱 앞에 가지고 와선

노래 맞춰 그림 보고 노래 따라 부르러 애쓴답니다.

이제 제법 파닉스가 되는 7살 오빠는 워크북을 벌써 첫날 혼자서 해치웠습니다.

요즘 우리집에선 밥 먹을때도 미술놀이할때도 아이들 각자 놀고있을때도

써클타임 노래와 같이합니다.

뭐 좀 다른 오디오도 들어보자하면..안된다고 써클타임만 외쳐대네요.

그만큼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아이들이 이젠 알아서 노래듣고 뮤직북보고 워크북까지 해치우니,

매력있는 써클타임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