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의 우리 아기에게 부담감없이 부담감없이 영어를 접해주고 싶었어요.

벌써 한글인지가 많이 되어있는 아이에게 쉽지않은 영어교육..

벌써부터 해석을 하더라구요...

apple를 들려주고 알려주니 아이가 한 말..."애플 아닌데.. 사과야...~~"하는겁니다..

허거걱..영어교육 벌써 늦은것인가 느꼈는데요...

에이비씨 에그스는 아이들 호기심을 느끼게 색감도 너무 좋고..

이미지 글자가 눈에 확확 띠는것이 좋더라구요...

두툼하니 서류봉투가 와서 무엇인가 했네요... ㅋㅋ

설명서와 하드커버 스토리북,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왔답니다.

그림과 색감 보이시나요??

뚜렷한 색감과 호기심 가득 그림들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열심히 구독중이신 우리 아기..

abc 글자 이미지들이 예쁜 동물친구들, 예쁜 꽃친구들과 어울어져서

아이가 거부감없이 보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글씨를 따라쓰거나 글자모양을 흉내내지는 못해서

활용을 잘 하지는 못했어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열심히 점선따라가며 abc를 익혀주길 바랬는데요..

뭐.. 거의 낙서수준.... ㅠㅠ

연필들고 따라쓰기가 어느정도 되는 아니라면 시작해도 될것같은데..

우리아기는 영어cd와 하드커버책으로만 이야기 수준이였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봤던 영어책하고는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처음부터 차근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미지 글자가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