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초등학교에 가야하는 아이에게 알파벳과 파닉스를 해줄만한 교재가 없을까 하다가 본딩 에듀케이션의 에비씨에그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동안 만나왔던 교재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여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까 했는데

특별히 거부감 같은 것은 없이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에비씨에그는 스토리북과 워크북 멀티미디어 cd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영어에 있어서 어느 한 영역만을 배울수 있는게 아니라 쓰기.말하기.듣기 등 5개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교재인것 같아요.

특히 cd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본책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컴퓨터로 하는걸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더 효과가 더 좋은거 같아요.

시키지 않아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워크북은 전체적으로 다지기를 할수 있도록 꼼꼼하게 나와있어서 나무랄데가 없구요.

cd중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아무래도 게임인거 같아요.

재미있게 하면서 알파벳.음가.문장을 익히면서 쓰기 까지 할수 있으니 엄마한테는 꼭 마음에 드는

교재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큰 장점이 반복할수 있다는 것인거 같아요.

우리말이 아니라 외국어 이다 보니 한번 듣고 마는 것으로는 부족할텐데요 cd롬을 아이 스스로 반복하게

하니 영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이만한 장점이 없는것 같아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재미있어 알파벳부터. 파닉스.음가 .문장.쓰기까지 골고루 도와줄수 있는 좋은 교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