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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도 스크랩했어요.

 

 
 쑥쑥을 통해 본딩에듀케이션의 판타스틱포레스트스토리렌즈를 만나보았어요.

사실 처음 체험단을 신청할때는 외국책이려니 생각을 하고 신청을 했거든요.

뭔가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캐릭터들도 그렇고 연극대본 형식의 교재라는 것도 그렇고...

근데 알고보니 이 교재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교재더라구요.

요즘 참 다양한 영어교재들이 출시되고 있다는 것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뭔가 모를 뿌듯함까지...^^

 

그리고 기다림끝에 재미있는 판타스틱포레스트 교재를 받아보았어요.

 도착한 구성이에요.

양장본 본교재와 워크북, 대본, DV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독특한 캐릭터가 꼭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아요.

 

자~~~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각각의 교재들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던  대본이에요.

사실 영어에 익숙치 않은 엄마인지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나서 늘 질문을 우리말로 하게 되는데

이 든든한 대본만 있으면 정말 아무 문제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같은 경우도 쉽게 이미지를 보면서 엄마가 설명해줘서인지 이해를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눈치껏 대답도 잘하고...^^ 뭔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엄마가 먼저 스크립터를 읽으시고 활용하실 만한 문장들 형광팬으로 칠해 두시면 참 좋아요.

스크립터에는 질문과 대답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어서

몇번 아이와 반복을 하면 어느정도 아웃풋이 되더라구요.
 
 
 자 궁금해 하시는 본교재 보여드릴께요.

이책은 앞서 소개했듯 연극대본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영어원서 중 씨어터교재를 꽤 많이 있잖아요.

대부분의 교재들은 CD포함이라서 사실 영유아들이 접근하긴 조금 어려운감이 있는데요.

판타스틱포레스트는 에니매이션 타입의 DVD가 수록되어 있어서 참 활용하기가 편했어요.

책의 첫장에는 캐릭터 소개와 간단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본교재에는 각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집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인공들의 이름과 사는 곳을 익혀둬야 할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지금 이미지에 보이는 big eyes가 집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집을 찾는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DVD와 워크북에 담겨있어요.

 

워크북입니다.

아까 교재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집이 사진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요.

어린아이들도 쉽게 단어를 이미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전 이런 픽셔너리가 참 좋더라구요.
 
 
 워크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나 선긋기 색칠하기 캐릭터 찾기 같은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DVD에 수록된 씬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각 장면당 재미있는 챈트와 노래가 실려있는데요.

울 쭌이 참 좋아한답니다. DVD와 함께 워크북을 진행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책을 만나봤는데요.

쭌군이 어떻게 판타스틱포레스트를  만나봤는지도 알려드려야겠죠?

 
DVD를 통해 충분히 스토리를 익힌 후 워크북을 진행해주면 좋아요.
   
  
  
 워크북을 보기 전 스토리북을 통해 각 캐릭터가 살고있는 집을 다시한번 살펴봅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신나는 게임.

Which animals build nests?
  

스토리북을 읽은 후 워크북을 시작해요. 재미있는 스티커로 캐릭터의 얼굴을 완성시켜봤어요.

  
   
   
  
  
   
  
 신나는 노래와 챈트를 들으며 워크북의 집찾기 게임도 즐기는데요.

울 쭌이가 넘 좋아해서 선긋기 페이지는 손코팅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사인펜으로 선을 그은 후 지우고 또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그런답니다..^^  
 덕분에 울 쭌이 bridge 와 nest같은 단어를 익혔더라구요.

London bridge falling down노래를 듣다가 다리야 다리...라고 이야기 해주고

슈퍼와이를 보면서 nest스팰링을 찾아내는 쭌이..으흥흥...도치엄마는 또 뿌듯뿌듯...ㅋㅋ

 

몸이 먼저 반응하는 재미있는 영어교재 본딩에듀케이션...^^

DVD에 수록된 챈트와 노래도 완성도가 높아요. 정말 신나답니다.

그럼 짧게 DVD 수록내용 보여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할께요.

 

 

scene1이에요.

주된 스토리라인은 부엉이 빅아이가 집을 찾는 과정인데요.

빅아이가 집을 찾으며 여러 장소를 들르게 되는 과정이 3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는건 scene3인데요.

부엉이 빅아이가 booooooo하고 울자 boo라는 캐릭터 몬스터가 등장을 해요.

자기를 부른줄 알고..^^

쭌이는 그장면에서 늘 하하하 박장대소를 한답니다.^^

 

   

 그냥 보는 것을 넘어 이렇게 늘 몸으로 반응하는 쭌이...^^

 정말 챈트가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