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학교를 가지만 따로 영어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는 울 큰아들

젤루 많이 활용하는 책이 아마도 노부영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써클타임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노부영은 영어동화 형식이라면

써클타임은 생활에서 필요한 생활 영어들을 노래로 만들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겁게 기억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맘에 들었답니다

첫번째로 how are you? 라는 물음에

아이들의 표정과 함께 나오는 문장들

표정만으로도 아이의 감정을 알수 있게 표현해 놓았네요

딱 7살 수준에 맞게 쉽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울아들 항상 I am happy 였음 좋겠네요 ^^

그리고 그 옆 페이지에는 즐거운 노래로 쉽게 머리속에 넣을 수 있도록 악보가 있답니다

I want go..

아이들은 어디를 가고 싶어할까요?

울아들은 to the zoo 라고 하네요

조만간 한번 가야할것 같습니다

It is...

달과 함께 그달의 계절을 같이 알려주는 학습이네요

저는 octorber인 fall 을

아들은 June인 summer을 선택했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다운 답입니다

이런식으로 실생활에 사용을 할수 있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서클 타임

노래와 함께 하니 더 쉽게 즐겁게 할 수 있네요

아이와 틈틈히 듣고 읽어줘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워크북도 함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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