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벤트에 응모했을땐 제가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일단 아이들은 영어학원에 다니고..집에서 인터넷tv로 디즈니채널등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제가 부족함을 느껴 (여름방학때 캐나다에 다녀와서 더욱..)  개인 원어민 회화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차에

다행히도 운좋게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애(초5)와 둘째아이(초1) 중 누가 공부할까 하다 상대적으로 시간여유가 있는 둘째아이를 참여 시키기로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 테스트를 먼저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인터넷 영어 사이트에 가입해서 해 보았지만

아이들이 컴퓨터로 공부하는데 집중도가 떨어지고 흥미도 느끼지 못했어요..게임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Istation을 일주일정도 가볍게 하루에 10분에서 30분정도 사용해 보았어요.

제가 느낀바로는 istation이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어요.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아이는 공부를 하는게 아니고 즐길 뿐인데 저절로 공부가 되고 있는  Phonics, Vocabulary, Reading, Listening,Speaking 전 영역이 골고루..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요. 전혀 부담도 안 느끼더군요.

영어유치원 보내는 것보다 istation으로 유학 보내라고 주위에 어린 자녀 있는 엄마들한텐 꼭 얘기해 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고 배운 영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체험단에 뽑혀 좋은 프로그램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