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15개월때부터 집에서만 영어를 접하게 해줬었고, 5세, 6세, 7세인 지금은 일반유치원에서 주 4회,

파닉스와 회화 약간 배우고 있습니다. 파닉스는 도움이 좀 된것 같은데, 회화는 아이가 다 아는 수준이라서 그

닥 도움이 되었다고 하긴 그렇네요.

영어책읽기는 29개월정도에 시작한거 같아요. 오디오 많이 들었던 교재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읽기 시작했는

데, 외워서 읊은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자를 보면서 읽었지요...틀리면 다시 고쳐 읽었으므로...

영어 좋아하던 아이가 5세가 되면서 거부감을 가지기 시작했어요...그 뒤로는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책, DVD로

간신히 영어를 쭉 이어왔네요..

아이에게 영어를 하고 싶게 만드는 동기유발이 필요했던 차에 GE school체험이 있어서 신청했고, 테스트에

서   중간레벨  70점이 나와서 포기했는데, 80점 넘는 신청자가 적어서 운좋게 수업체험을 할수 있었어요.

영어책 좀 읽히려하면 시큰둥 하던 아이가 약간 긴장된 모습으로 수업을 받고 나서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6살 초반에도 다른 화상영어 체험수업을 받아봤었는데, 그때보다 수업이 저희 아이에게 잘 맞는거 같았어요.

우선 아이에게 끊임없이 질문하시고 답을 기다려 주시는 제시 선생님이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 아이의 기분을

잘 파악하셔서 상황에 맞게 수업을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지요. 학습매니저분께서도 아이의 성향을

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수업과 횟수를 권해주시더라구요...

아이가 리딩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그외의 것들 말하기, 어휘, 문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GE

school 이 아이에게 잘 맞을거 같아 수강등록했어요. 학원에서의 수업 강도보다는 약하겠지만, 학원 오가는 시

간도 절약하고, 말하기, 듣기에 좀 더 집중할수 있어서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