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아이 입니다...

일단 영어는 태교 아닌 태교에서 부터 시작해서.(.직업이 영어강사였던지라...)

지금까지 접해오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흥미를 께속 주면서 책읽기를 통해서 접해온 아이입니다..

해법 체험단에 당첨되어 수업을 받아서 일단은 너무 기뻤고..이젠에 유아교육 대전 같은 곳에서 비슷한 리더펜으로 하는 교재를 몇번 봤는데..신기하고 그런 교구는 어떨까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우리 아이도 리더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이것저것 눌러보고재밌어 했습니다..

저희는 방문 선생님도 좋으시고 아이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선생님은 좋으셨습니다..그리고 교재도 한달 분량을 주셔서 아이가 그날 다 꺼내서  해보았습니다..어휘는 평소에 다 알고 있는 부분이라 어려워 하지는 않았고 선생님도 4살인지 다시 한번 물어보시고 아이가  잘한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가시고 몇일 리더팬과 파닉스 카드를 들고 놀기는 했는데..그게 적인 호기심으로 잘 연결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교재, 리더팬, 월차트, CD, DVD, Flash Card 등  소스가 다양해서 아이가 단조롭지 않게 공부하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고 부모님이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우선 교재는 같은 문장 패턴을 연습하도록 잘 구성되었으나  1권 내용은 쉬웠으나 2권 3권으로 가면서 가족이나 친척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아직 4세가 이해하기 힘든 어휘(설명이 필요한)가 있었고 내용이 약간 단조로웠던 같습니다.. After reading Activity가 좀 더 보완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능동적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d나 dvd는 재밌게 잘 되어 있었고, 플레쉬 카드에 스티커 붕이는부분에서 스티커의 접착력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여러번 떼고 붙일 수 있는 그런 스티커였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에도 세시미 한다면교재를 좀더 두고 활용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 선생님이 유아 전 연령을 커브할 수 있는 교재라고 했는데, 설명없이 그냥보고 바로 흡수할 수 있는 그 연령의 어휘나 표현, 흥미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