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영어 교실 체험 후기>

5세 6세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교재를 처음 받던날 교재와 리더펜. 교재 활용CD 주시고 선생님 수업은 받지 못했습니다.

엄마가 CD보고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아이의 단계만 잘 선택한다면 교재 구성 단계별로 좋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DVD 활용해서 눈으로도 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랑 친해지고 익힐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부지런한 엄마라면 선생님 도움 없이도 아이랑 재미있게 놀며 배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 직장맘이라 아이들에게 많이 활용해주지는 못했습니다.

핑계일지는 모르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해주면 되는데 그게 맘처럼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리더펜은 처음에만 좀 흥미있어 하더니 크게 활용은 안하네요.

엄마 마음에는 리더펜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발음까지 책임져줄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 아니라 엄마랑 수업(?)하는 것이라 그런지 잘 집중하지 않고 장난삼아 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만 그런지는 몰라도^^;;

교재만 받아 수업을 한다면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오셔서 수업을 하게 된다면 교재에 비해선 좀 비싼 가격이네요.

튼튼 영어 조금 했었는데 튼튼영어 보다는 교재면에서는 조금 나은듯 합니다.(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모든 학습지가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