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6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두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싫다하여..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그냥 쉬기에는 맘이 편치 않아서..영어는 지금이 시기라 생각해서 체험을 시작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큰애는 영어를 거부해요..그래서 책도 두번이나 반품했어요..

CD를 틀어 놓으면 어느새 와서 꺼버리거나 안들리는 방으로 들어가 버려요..

이번도 그런식이라 ,,제대로 체험을 못했답니다..

작은 아들은 리더펜으로 자기도 공부한답시고 여러번 눌러보는데 자기 멋대로만 하려해서 역시나 힘들었어요..

교재는 쉽게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교재를 받는순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더펜만 아니면 구지 이가격에 이 교재를 선택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방문교사는 차분하신게 아이들도 예뻐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아 참 좋았어요

^^

어쨓든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