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애 위주로 받았어요. 7살...

그런데 작은 아이(4살)이 더 많은 관심을 갖더라구요.

체험 교재라 너무 쉬워서 그랬는지 영어를 매일 유치원에서 30분씩 하는 아이라...

다 아는거라.. 좀 지루했어요.

사실 초등가면 영어학원 대신 집에서 해줄 만한게 없나 찾던 와중에 경험해보고 싶었는데요.

음.. 영어를 그닥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걸로 하는것보단 해법키즈교실을 다니는게 낫다고..

선생님과 제가 결론을 내렸어요.

다행히 집근처에 있어서.. (친절하게도 문자로 차주에 알려주셨지요.)

한번 가보려구요.

둘째가 관심있어 하는데, 집에 펜이 따로 있어서.. 그걸로 해주려구요.

펜은 아이들이 관심을 잘 갖네요^^

친절한 선생님이 참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