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닷컴에서 진행하는 해법영어교실에서 개발한 4-7세 대상 영어 프로그램 체험단 모집 광고를 보고 체험단 신청을 했다. 몇번의 연락을 취한 후 약속시간을 잡고 지난 11월 25일 집을 방문했다. 두 분의 선생님이 오셨다. 한분은 지사장님이었고 한분은 의진이와 함께 수업을 해주시는 선생님이셨다. 두 분다 친절히 의진이와 범진이 그리고  나를 반겨주었다.

해법 영어 교실 키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었다.

선생님 손에 든 노란박스는 의진이와 체험할 yellow단계. 1set로 아래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제가 familly였다.

선생님과 만난 의진이는 수줍어 하면서도 리더펜이 있어서 그런지 쉽게 선생님과 친해 질 수 있었다. 세이펜에 익숙했던 의진이로써는 새롭게 생긴 모양의 다른펜이 더 친했을것이다. 먼저 전원을 켜더니 어떻게 해요?라면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다.

의진이가 공부하게될 1set 안에는 3권이 책이 있는데...

 선생님과 함께할 책은 첫번째 북으로 오늘의 체험이 시작되었다. 제목은 "my family is sleeping"이였다. 

 이 책의 가장 앞페이지에는 study plan이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시든 오시지 않든 5일동안 학습할 내용이 있고 각 아이콘을 리더펜으로 클릭하면 그날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있다. 학부모 확인란과 교사 확인란이 있어서 그곳에는 귀여운 원숭이캐릭터 스티커가 있어서 하루 교재를 공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공란이 되어 있다. 아이들의 성취감도 길러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엄마표 영어로도 충분히 할 수 있겠금 구성되어 있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부모라도 일일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다. 일주일 한번씩 선생님이 오시는것도 좋고 직접 근처 해법영어 교실센터에 나가서 일주일에 2번이나 그 이상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당연 수업횟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지만 말이다. 나처럼 엄마표 영어로 진행하고 싶은 엄마라면 충분히 놓치지 않고 일일 체크를 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적인것 같다.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요즘 아이들집에 하나씩은 꼭있다는 세이펜이 아닌 리더펜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다는것!! 리더펜이 그날 그날 학습을 어떻게 해줄지 안내자 역활도 한다는것^^

의진이가 선생님과 체험했던 첫번째의 북의 내용은 밤에 자려는데 배가 고파요 "I'm so hungry! 그래서 식구들이 자고 있는 방을 지나서 ("sh! My mommy is sleeping. -My sister-.  -My brother-. My dad-. My puppy-  부엌으로 가서 맛난것을 찾는내용인데요. 그러다 맛난쿠키를 찾아서 꺼내려는데 ..그만 떨어 드리고 말았죠. "uh.oh!. 강아지가 잠에서 깨어나서 울부짖자 "sh! you are so loud!" 그 소리에 모든 가족이 잠에서 깨어나죠. 눈이 마주친 주인공 아이는 "I'm sorry!. I'm thirty."라고 하죠. 그리고는 방으로 와서 쿠키를 먹으면서 "It is so tasty!"라고 하죠. 재미있는 해프닝이 일어났죠! 우리 의진이도 무척이나 재미있어하고 즐거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