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고 방문 예약날 잡고......

해서 방문한 첫날 선생님을 뵙고 무척이나 어색해 하던 아이..

영어 발음에 조금은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리더펜을 이용한 학습방법 설명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어색함을 감추더라구요.

리더펜의 신기함에 조금은 영어학습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방문 선생님이 가시고 복습 차원에서 아이와 같이 해 봤더랬죠.

신기한지 여기 저기 소리날수 있는 글자와 그림에 마구 갖다 대더라구요.

실은 맞벌이 부부다 보니까 공부에 소홀히 하는 것 같고..해서 신청했거던요.

그런데 아이와 같이 해법 영어교실 Kids을 접해보니 괜찮네...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영어 공부하자 그러면 놀다가도 네에...하구요.

물론 아이가 직접 교재와 리더펜을 꺼내들고 공부 준비를 하더라구요.

마지막 스티커도 직접 붙이고...

첫주 선생님 방문후 두번째 방문에 Magic Check를 하시면서 학습 성취 정도 및 학습 취약점을

부모로서 확인을 하게 되니까. 아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방문 선생님의 역할 물론 중요한데 맞벌이 부부의 입장에서 보면 좀 더 많은 학습을 원했거든요.

Check만 하시는 듯한 느낌...부모의 학습 역할이 많은 것 같았어요..시간 할애를 많이 해야 할 듯..

맞벌이로서 조금은 편하게 아이에게 공부를 시켜 볼라고 했는데....

하지만 아이의 반응과 리더펜을 이용한 반복학습으로 생소한 영어에 관심을 가지니까 부모로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한글 공부(방문교사)를 먼저 실시하고 있어서요.

같이 병행하기에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겠어요.

웅얼웅얼하는 아이의 입과 표정에서 많은 필요성을 느낍니다.

좋은 경험하고 있는 듯 하네요.

오늘도 아이와 공부할려구요...또 담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