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해주실 선생님과 수업해주실 선생님.. 두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은 친절하고 상냥하셨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6세 4세 체험했거든요.

첫째만 받을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둘이 같이 해도 좋다시며^^;

상담을 해보았는데 튼튼영어와는 차별화 전략이 있긴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한달에 한번만 방문을 해주신데요.ㅠ.ㅠ

일주일치 분량 책 3권은

3주동안 엄마랑 하는거구요.

마지막주에 선생님 오셔서 activity 해주시고 check해주시는 스케쥴이더군요.

튼튼과 달리 파닉스에도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록같은 교재도 있었구요..

저희 아이는 집에서 제가 쭉 홈스쿨링 해주고 있었습니다.

파닉스도 얼추 뗐고 리딩도 꽤 잘하거든요.

말문이 안트여서 그렇지만.. 흠흠..

여튼 교재만 봐서는 튼튼과 크게 다른것 같진 않았구요.

각권마다 오디오 cD 에 Dvd 한장 껴있었고..

리더스 펜 있었고..

한달에 10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한달치 교재 놓고 가셨는데

아이들은 일단 리더스펜으로 공부하는게 신기한지 재미있어했구요.

저는 원래 쭉 하던 리더스 교재들이 있어서 그걸구 진도를 나가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교재는 나쁘진 않지만

선생님께서 한달에 한번만 오시는건

어마들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는 활용하기에 따라 어느책이든 효과가 다르잖아요.

교재는 괜찮은 것 같았어요.

집에서 찬찬히 보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