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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Classic Stories는 명화로 읽는 영어 명작이야기 책입니다.
세계 명작을 명화와 접목시켜 아이의 영어실력은 물론
정서발달, 예술적 감각 및 미술관련 기본상식을 키워주는 좋은 동화책이예요.
대상연령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적합하며
Level 1, 2, 3으로 나누어 각 10권씩 총 30권입니다.
그중에서 2권을 읽어보았어요.
첫번째는 Level 1의 The Wolf and the Seven Little Goats입니다.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이야기예요.
이미 동화내용을 알고 있는 것이라 아이가 더욱 싶게 이해하면서 읽었어요.
이 책에서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Camille Pissaro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작품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들을 살펴보면서 본문의 내용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CD를 들으며 세부내용을 이해합니다.
CD의 Track 1에서 Drama version의 Storytelling,
Track 2에서 Bedtime version의 Storytelling을 활용하세요.
명작과 명화에 대한 질문에 답해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명작과 명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거예요.
CD의 Track 3에서 Q & A를 활용하세요.
명작에 담겨있는 교훈을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Questions for the Moral Lesson에 있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이 향상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단어의 뜻과 예문이 실어져있어요.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디오 CD는 한장 들어있어요.
Art Classic Stories를 공부하는데 오디오 CD를 잘 활용하세요.
두번째는 Level 3의 A Grain as Big as a Hen's Egg입니다.
달걀만한 씨앗 이야기예요.
모르는 동화내용이라 큰아이가 더욱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이 책에서는 프랑스의 신인상주의 화가 George Seurat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큰아이에게 Level 3은 아직 수준이 높은가봐요.
쉬운 Level 1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겠어요.
홈페이지의 교재자료실 자료다운로드에서 Art Classic Stories의
미술작품 해설과 본문 해석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엄마표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12월 17일이 첫 방영이라니 몇 일 안남았어요.
방송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어떤 내용으로 방영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Art Classic Stories를 읽어본 소감은
그림이 명화라서 그런지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안읽어도 소장하고 싶은 동화책이예요.
시간날때마다 넘겨보며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이야기 또한 명작이라 정서발달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정서교육하면서 미술지식 해박해지고 영어실력 향상되니
이보다 더 좋은 영어동화책 어디있을까 싶네요.
Art Classic Stories 잘 활용하여 여러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세요!
블로그에도 올렸어요(http://blog.naver.com/mkkim7/14011981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