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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블로그에 올렸어요

쑥쑥

 

 

 

 

책 두권과 책에 대한 설명서가 왔네요

30권으로 나누어진 책의 제목과 간단한 설명과 책표지가 있어요

그림이 호감이 가고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얼굴의 표정도 대충 알아차릴 수있네요

아트 클래식 스토리즈~

 

아무래도 옛날부터 저도 읽고 자랐고 많은 사람들이읽었던 고전이라

믿고서 읽히기에 좋을것 같고

이후에 어디가서든 꼬옥 읽어야 하는 이야기들이며

어느곳에서도 나오는 필수 이야기들이기에 꼬옥 읽어야 하는 내용이죠

영어로 나와서 더 흥미롭고 영어공부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이야기입니다

일반책하고는 달리 색상에서 프리미엄한 태가 나네요

아이들이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앞표지를 넘기고 첫 장이에요

제목과 앞표지의 그림이 똑같이 나오구요

밑부분에 편지형시으로 누가 누구에게 쓸수 있는 칸이 있네요

한장을 더 넘겨 봅니다

참 놀라운 부분이죠

왼쪽에는 예술가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작

오른쪽에는 이 예술가의 예술세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역시영어죠 ^^

일반 책과 다른 부분이죠

예술가의 예술세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대표 작품이 나옵니다

 

그림이 자세하고 현실감이 있죠

당장이라도 현실세계로 튀어나올것 같은 그림이죠

원작에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죠

독후감 쓰는 것이 아니고 독후감을 말하는 시간이죠

중요한 부분은 엄마와 함께 해야겠

죠

 

이야기에관한 질문이나오구요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보고 얘기할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한것 같아요

단어장이에요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총 삼십권 정말 탐나죠

 

마지막장에는 씨디가 있답니다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랍니다

렘브란트에 대한 설명 초상화가 나오구요

그의 대표작품이 나오구요

그의 예술세계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이 책의 특징중의 하나에요

그림위에 글이 없다는 거에요

공란이나 그림이없는 부분에 스토리가 있어요

거의 이렇게 두장으로 연결된 사진이 많아요

왼 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그려진 그림보다이렇게 연결되니 조금 더 내용을 이해하기가 풍성하고 쉽죠

이렇게 여백의 공간을 두어 스토리가 있기두 하구요

이전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세한 상상과 그림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이렇게 스토리는 공백에 쓰여있어요

정말 현실감이 있죠

 

마지막엔 역시 독후 자료에요

아이가 정리해보고 생각해보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많은 상상력의 나래를 펴고

글의 내용을 심도있게 정리하고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죠

질문도 있어요

단어장이에요

영단어 굳이 찾을 필요없어요

마지막엔 역시 시디가 있네요

마지막 뒷표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