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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 UNIT 1. Greetings:
송북활용 및 총복습겸 글자 인지 활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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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용 준 비 
활용순서 : songbook & song CD 노래하기 -> songbook 속 글자 찾기 -> 플래쉬카드 글자 스티커 붙이기 -> study book 글자 스티커 붙이기
활용교재 : songbook & song CD / 플래쉬카드 / study book
songbook & song CD 활용 1. 송북 보며 노래 따라부르기
한장의 씨디에 레벨 1 전체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차 탈때 갖고 다니면서 들으면 각각의 유닛 나갈때 좀 더 수월할것 같아요
보통 해당 유닛의 노래들은 그 유닛의 엑기스가 되는 핵심 문장들을 다 담고 있어 노래만
잘 활용해 주고 외우게 해 줘도 영어효과가 크지요 이 노래를 많이 들려주고 춤추게 하는것이
엄마표 영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 같습니다
누나 화장실 가 있는 동안 수업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지만 노래를 틀으니
둘째가 와서는 studybook, activity book, songbook 이렇게 3가지 중에 송북을 골라 펼치더라구요
그것도 알아서 첫 페이지 딱 맞게 펴줍니다 설정상황이 아닌 실제입니다 ㅋㅋㅋ
헉;;;;; 사진기를 갖다대기전에는 참 잘 따라불러줬는데 역시나 동영상에 담을려고 하니 의식을
해서인지 잘 따라 부르지 않네요
역시 어린 아이들은 후기로 올리기는 쉽지 않지요 ^^;;
누나의 경우는 오늘 글자인지활용을 맘 먹은지라 가사 한줄 한줄 잘 보라고 해당 가사줄만 보겠금
저렇게 종이를 갖다놓고 했습니다
2. 핸드퍼펫 끼고 노래 부르기
유닛 1은 핑구스잉글리쉬의 탐색 유닛입니다
올려주신 자료가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다 활용해 보고
홈피에 올려주신 홈스쿨링을 위한 teaching manual 에서 하라고 하신 것들을 다 해 볼려고 해요
홈피에 보면 다용도(? - 앞으로 어떻게 활용이 될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알 수 있겠지요?) 로
활용가능한 핸드퍼펫이 있길래 출력했어요
정인이랑 보면서 누군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어요 진도상으로는 아직 나오지 않은
mommy 와 Daddy 도 있지만 이미 핑구 프로그램은 많이 본지라 누군지 말 안 해도 알더라구요
그리고 노래 가사에 나오는 pingu 랑 pinga 만 오리게 해서 손가락에 끼워줬어요
Hello Pingu~ Hi Pinga~
요런 소품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참 잘 갖고 놀지요 활용끝나고 저희 둘째가 하루종일 끼고 다녔어요
그러다 결국 휴지통으로 ^^;;
그런데 갑자기 정인이가 물어보더라구요 왜 다 식구들이 변기 위에 있냐구요 ㅋㅋㅋ
진짜 이렇게 보니 손에 끼우는 밴드 부분이 좌변기처럼 생기긴 했더라구요
노래가사에 맞게 핸드퍼펫 흔들며 노래하기~
이상하게 사진기만 갖다대면 아이들도 좀 행동이 얌전해 지는것 같아요 의식할 나이 같지는 않은데요
하여튼 이렇게 놀았답니다 ㅋㅋ
참, Song CD 에는 각 유닛당 2곡의 노래가 들어있어요 보시다시피 하나는 노래이고
나머지 하나는 반주만 있어서 외워서 따라부르면 좋을것 같아요
3. 송북내의 주제 단어 인지하기
글자인지활용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이 노래에는 where is, Pingu, Pinga, Hello, Hi, Bye bye 딱 6단어만 나와요
그래서 전체 가사를 보면서 똑같은 단어 찾기 놀이를 해 봤어요
금방 글자가 안 보이더라도 노래를 하면서 차근차근 해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6가지 다른색으로 할려고 하다가 오히려 어지럽게 보일까 싶어 인사종류는 파란색, 친구들이름은
분홍색, Where is 는 녹색으로 동그라미 쳐주고 똑같은 글씨 찾으라고 했어요
where is 찾기 / Pingu 찾기
Pingu 와 Pinga 랑 헷갈린다고 알아서 다른 글자인 u 에 색칠을 해 놓네요
알아서 저런것도 하고 많이 컸더라구요 ^^
Pinga 찾기 / Hello 찾기
Pinga 의 a 를 역시나 칠해서 Pingu 와의 차이점을 표시했구요
Hello 의 경우는 같은 인사인 Hi 랑 헷갈릴까봐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치고 칠해버렸어요
hi 찾기 / byebye 찾기
이렇게 전체에서 찾는거는 처음하는 활용인데다가 아직은 동그라미를 아름답게 못 그리는 관계료
결과물은 이렇네요 자꾸 하다보면 좋아지겠지요 ^^;;
글자 인지 활용들 유닛 1 의 경우는 말로 아웃풋을 할 경우는 영어노출이 있었던 정인이에게는 쉬운 유닛이지요
컨텐츠가 쉬울때는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어려운 활용을 해 보는것도 좋은 생각이겠다 싶어 글자인지
활용들을 해 봤어요
이런 글자 인지 활용들은 유닛 1인 만큼 Teaching Manual 에는 없습니다
정인이가 네돌 지난지가 얼마 안 됐지만 12월말에 태어난 관계로 벌써 6살이네요
사실 개월수는 얼마 안 됐는데 6살이 됐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엄마 맘이 급해집니다
이때까지는 일부러 글자인지는 전~ 혀 안 시켜줬어요 말문열기가 먼저라고 생각했고
글자 인지부터 됐다가 혹 말문열기에 방해가 될까봐 일부러 그랬답니다
이제는 쉽고 자주 쓰는 어휘에 한해서 조금씩 글자인지 연습을 시켜볼까해서요
유닛 1의 핵심 단어들을 이렇게 라벨지에 출력했어요 단어 스티커를 만든거지요
칼집을 내고 아이가 떼기 쉽게 스티커 끝 부분도 살짝 떼어났답니다
라벨지 글자만 보면 생소해 보일까봐 조금전 송북에서 찾아던 글자들과 매치해 봤어요
1. 플래쉬카드에 이름표 붙여주기
이름표라는 단어는 정인이가 활용하면서 쓴거에요 그래서 제목이 그렇게 됐네요
플래쉬카드 읽어보고 해당 단어 찾아 붙이기~
2. Study Book 에 스티커로 인사문장 만들기
플래쉬카드에서 더 확장해서 Stutybook 의 간단 인사 문장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 그림을 보면서 그 그림에 관한 아웃풋을 해 봅니다 Where is Pingu? Hello Pinga~
- 말로 표현했던 단어스티커를 찾아서 그림에 붙여줍니다
그냥 말없이 스티커만 붙이시지 마시구요
이제 유닛 1 스터디북 활용할 일이 없으니 총복습이다 생각하시고 Teaching Manual 에서
제시했던 방법으로 발음을 해보면서 붙이세요~
다 붙인 결과물입니다~
결과물을 보니 DVD나 Teaching Manual 찾아보지 않으셔도 어떤 그림들인지
바로 아시겠지요? 
레벨 1이 유닛 1 마냥 전체적으로 많이 쉬우면 어떡하나 살짝 고민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점차적으로 배운 내용들이 확장이 되면서 뒷부분에 가서는 도전심이
생길정도의 것들이 나오네요
처음 교재 받아보고 직선긋기 등 처음 보는것들이 있어 낯설었는데
활용하면 할 수록 유아들의 특성을 잘 알고 배려하면서 만든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구성이나 교재 특징에 관해서는
http://www.pingusenglishkorea.com 에서 확인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