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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 Unit 1. Greetings :
Computer Fun, Activity Fun, Story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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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용 준 비 
활용순서 : Activity Book 의 유닛 1 전체 활용 -> Computer Time 유닛 1 -> Story Book 유닛 1 보면서 이야기 해 보기 -> Story CD 들으면서 story book 읽기
활용교재 : Activity Book 1 , Computer Time 1, Story Book 1 , Story CD 1
Activity Book 활용 우선 교재부터 보여드릴께요 그냥 여러분의 상상력이 궁금해서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도대체 저 그림들과 점선들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 처음 이 책의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했답니다
아이들의 writing 의 첫단계로써 선긋기를 합니다 쓰기를 위한 손힘을 기르고 SKILL을 배우는 거지요
그런데 단순히 그리고 칠하는거면 아무리 유닛 1이라고 해도 너무 단순하지요
저 그림들은 아웃풋을 위한 핑구스잉글리쉬를 하는 사람들만 아는 암호같은거지요 ㅋㅋㅋ
핑구스잉글리쉬하는 사람들은 저 그림만으로도 어떤것이 hello 이고 bye bye 인지 다 아니깐요 ^^
모든 액티비티는 스피킹과 연관이 돼 있습니다
이 유닛은 저희딸한테는 좀 쉽지만 둘째한테는 딱인 유닛이지요
조만간 모국어로 조금만 더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바로~~ 핑구스잉글리쉬활용 들어 갈 둘째이기에
간단한 활용들은 같이 시키고 있답니다
Computer Time 으로 다지기 핑구스잉글리쉬가 유아들 뿐아니라 어느정도 개월수가 되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가 이 컴퓨터 게임들인것 같아요
저희딸이 이때까지 열심히 달려온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지요
조작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유닛의 모든것을 한번에 복습할 수 있어 딱 좋네요
첫 유닛의 후기인만큼 활용과 더불어 구성도 좀 자세하게 보여드릴께요
유닛 1에는 다음과 같이 총 4가지의 메뉴가 있습니다
1. Where is Pinga? Where is Pingu ?
핵심 단어인 where, Pinga, Pingu 를 위한 활용입니다
DVD 에서 나왔던 장면들이 계속 나오면서 Where is Pinga? Where is Pingu? 라는 질문이 나오면
pingu 나 pinga 를 찾아 클릭하면 된답니다
2. Hello Hi Byebye
이미지와 인사말 매치해서 찾기입니다
매우 헷갈려하는 모습들이라서 이렇게 컴으로 한번 다져주면 안 잊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2명에서 시작해서 4명으로 확장 됩니다
3. 물건 제차리에 찾아놓기 / 색칠하기
복습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핑구스잉글리쉬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줄 그런 메뉴 중 하나지이지요
오른쪽에 있는 물건들을 왼쪽 핑구네 집 제자리에 갖다놓으면 됩니다
위의 물건 놓기가 끝나면 색칠하기로 넘어갑니다
이것 많이들 해 보셨지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뜻은 아이들이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이겠지요
정인이도 가장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4. 썰매타기 게임
썰매를 타고 가는 핑구~~ 커서를 이용해서 장애물을 피해가야 해요
안 그러면 썰매에서 떨어집니다 기회는 딱 3번입니다
처음 하는거라 이 동영상에서는 금방 끝났네요
에공~ 동영상 보니 참 뒤에서 엄마가 뭐라뭐라 말이 참 많네요 ^^;;
아이가 하겠금 그냥 지켜보면 되는데요 ...
몇번하고나니 멀리까지 가더라구요 아마 4번정도 반복했던것 같아요
저희 둘째도 누나랑 너무 같이 하고 싶은 나머지 방해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동 안 되는 마우스 하나 쥐어줬습니다 되는 줄 알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클릭하고 그러더라구요 쏘리~~
Story Book + Story CD 활용 엄마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CD 랑 스토리북입니다
1. 표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기
본격적으로 스토리북에 들어가기전 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어요
표지에는 제목도 있고 숫자도 있고 캐릭터도 있고 또 그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나와있습니다
정인이는 영어노출이 좀 있었던 아이라서 비교적 많은 단어들을 알고 있답니다
2.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읽어보기
이것 또한 첫 유닛이라 스타일을 보시라고 내용을 자세히 올려봅니다
핵심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는 문장들이 있지요
이때까지 배운것들을 총망라해서 읽어봅니다
글자를 인지하지 못해도 이미지를 보면 이때까지 활용했던것들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읽는척 (?)
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가 너무 소리를 지르는 관계로 동영상 보시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세요 ^^;;
혹 놀라실까봐요 ^^ 위에도 언급했지만 영어노출이 있었던 아이라 스토리북을 보면서
유닛 1에서 배운 그 이상의 것들이 나오는거랍니다
노출이 없었어도 인사말 하나는 제대로 아웃풋 될거에요
25개월된 저희 둘째가 그러네요
3. Story CD 함께 듣기
제가 구성중 제일 좋아하는 Story CD 입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단순히 스토리북을 읽어주는 형태가 아니라 핑구에피소드를 보고 있는듯한
드라마 형식의 씨디라서요 오늘이 첫 노출은 아니고요 며칠전 밥먹을때 끝까지 들어봤어요
드라마 형식이라서 우뇌의 아이들은 들으면서 이미 머리속에 이미지들이 지나가고 있을거에요
재미도 있을뿐더러 우뇌 자극에도 좋아보이지요? ^^
설명보다는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삐~ 소리가 나면 책장을 넘기겠금 돼 있답니다
저희 둘째도 신나서 따라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닛 1을 마치며.. |
이로써 탐색용이었던 유닛 1 활용이 다 끝났네요 짝짝짝~~
저희 첫째한테는 쉬운감이 있었으나 스터디북이나 액티비티북을 이용한 활용들은
아이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을거에요
Teaching Manual 보기전에는 뭔가 다른 교재들과는 달라보이는 핑구스잉글리쉬를 보면서 어떻게
활용해 줘야 할지 난감했지만 지금은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정말 딱 맞게 개발된 점에서
감탄이 나옵니다 빨랑 저희 둘째가 말귀를 조금만 더 알아들어서 제대로 시작하고
제대로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유아용 첫 홈스쿨링 교재로써 이런 멀티미디어 구성을 가지 제품은 현재까지는 없어보여요
( 물론 이것보다 좀 윗단계인 제품들은 있습니다만..)
더욱이 교재의 내용을 보면 특히 한국에서 개발된 교재들과는 구별된 것들이 있습니다
딱히 뭐라고 정리하기가 어려운데 배려라는 단어를 쓰고 싶어요
한국에서 만들어진 교재들 중에서도 좋은 교재들이 많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잇대보다 좀 어려운 활용들이 더 많아서 자칫 선행학습으로 이끌수 있는것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핑구스잉글리쉬는 정말 기초부터 하나하나 접근해 주는것 같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엄마들이게 더 없이 좋은 교재인것처럼 보입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앞으로 어떤 패턴을 갖고 확장된 주제들이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
이제 탐색이 끝났으니 저희딸한테 맞는 수준이 나올때까지 스피드 있게 나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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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구성이나 교재 특징에 관해서는
http://www.pingusenglishkorea.com 에서 확인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