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 일상에서 있는 이야기들인데.. 입체만화같은 형식..

반복 어구가 반복되어 아이들에게 주입되게 쉬운듯..

 

일단 케릭터면에서 아이들에게 흡수력이 있다.

 

 

DVD에 스터디타임이 있는데 지난 이야기들을 반복해 다시 재정리 해주는 구성..

그리고 스토리이야기들을 노래로 정리해 또다시 반복..

전체 말보다 특정 반복어구는 34개월 꼬마가 따라한다.

 

스토리도 재미있는지 웃기도 하고.. 제법 이해하는 듯.

아직은 어려서 옆에서 엄마가 내용을 설명해준다.

 

핑구가 장난감 가게에 가서 장난감을 한개씩 엄마에게 사달라고 하는데 엄마의 반응은 시큰둥.. 이렇게 주된 내용들을 먼저 간단히 설명하고 DVD를 보여줘서 먼저 이야기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반복해서 보면 역으로 아이가 이야기들을 엄마에게 설명한다.

 

영어 뿐만이아니라 스토리 구성이 간단하고 재미있어 아이의 논술력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듯.

암튼 핑구.. 역시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