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아들 7살 딸, 그리고 옆집아이 3명의 영어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영어를 좀 한다고 해도 70년대 초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영어동요를  배운적인 없어 사실 제대로 알고 있는 노래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뭐 중학교 가서 영어시작하고 바로 문법, 독해 들어갔으니 어느 선생님이 영어를 노래로 가르쳐 주셨겠습니까?   저도 뭐 타임이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뒤적거려도 아이들 동요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뒤죽 박죽 체계없는 엄마표 영어만 해온 우리집 아들도 그렇고......  이녀석이 이제 머리가 컸다고 맘마미아에 나오는 아바노래들을 진짜 열심히 따라부르더라구요.    아~~ 이제 동요는 유치해서 못 부르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애즈원에서 나온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는요 R&B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 이더군요.   옆집아이들에게 몇곡을 가르쳐 보았는데, 울 아들에게도 제대로 동요한번 가르쳐 보아야 겠습니다.   유아들에게도, 초등고학년에게도 "바로 이거다 싶은 영어동요책"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