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자를 열자마자 신이났다

집에있는 영어동요 한국동요 책에 실증도 날만한 울딸래미!!

태어나서부터 이중언어를 해준 울아이의 첫교재는 동요책이었다

노래나올때마 그페이지를 잘도찿는 딸이 오래접해서 잘찿는줄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동요의 힘이란^^

보내준 동요두번들려주고 얘기해주고 같이불러주고설명했는데 역시 랜덤으로 틀었는데도 척척 잘도찿는다

그만큼 책에 관심을 보인거다

TV보는 내앞에서 CD안틀어준다고 라이브를하라고 장난감마이크를 입에다 갖다덴다

나도 어제 첨들은노래를 불러달라구 울고불고 난리다..ㅠㅠ

어젯밤 못본 드라마앞에서 결국 딸을 외면했지만^^..

그러다 조용해져서 찿았더니 방한쪽에서 책끼고 자고있다^^

절대 낮잠이라곤 없어서 날 힘들게하던아이가^^...

더중요한건

5개월둥이 밤낮바뀐 막내

세상에 우유병물면서 태어나처음 낮에 두시간이나 자더라는거다..

울둘딸래미 잠 너무엄써서 심각한정도였는데..

언제까지 갈진모르지만..^^

첨부한 사진은 절대 조작아니당^^

조작이었음 더잘꾸며놓고 찍었을것이다..깰까봐 불도못켜서 화면이어두워 책이안보여좀아쉽지만^^

얼마나좋으면 끼고 잘까나....

나이트라 중간중간 몇곡뺴고 넘 온화하고 편안한느낌이다

애즈원 언니덜 발음도 좋더랑^^

노래만 좋아라하는 첫아이는 CD2를...(노래만있음)

그저 잘자주기만 바라는 둘째에게 CD1을(노래와 어울리는 스토리가있음)

선물해준 주최측^^? 님들,,,

넘넘감사합니당

저에게 잠시의 여유시간을 선사해주셔서 거듭감사 플러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