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씨 에그와 함께 6세 딸램과 4세 딸램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딸램들이 사진찍어가면서 하니까 싫다해서 한장밖에 못찍어서 좀 아쉬워요...;;;

sit on it 이라는 책으로 공부하고 워크북 두권을 사용했어요...

선긋기는 4세 작은 딸램이 알파벳 쓰기는 큰딸램이 했네요...^^

처음 따 받았을때에는 얇은책속에서 무엇이 나올까 했어요...ㅋ

하지만 영어가 짧은 엄마와 영어를 좋아하는 딸램이 활용하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글밥도 많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엄마가 당황하는 일도 없었네요...;;;

선명한 색감이 눈에 쏙쏙 들어오구요...

책을 읽으면서도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어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네요...

즐거운 영어시간으로 부담없이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공부할수있을꺼 같아요...

바라는점이 있다면 워크북에 스티커도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