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ABC Eggs로 자기주도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1)

병설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저희 아들은 유치원에서 별도로 영어공부 시간이 없어요.

요즘은 영어유치원도 많고 왠만한 유치원에서는 영어시간 강사를 초빙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아들은 온전히 엄마표 로만 진행을 하고 있네요.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겠지만 사실 집에서 엄마가 규칙적으로 영어공부 시간을 갖고

아이와 영어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저도 이런 저런 시행착오도 많고 무엇보다 학원 선생님들처럼 규칙적이지 못하다보니

아이의 영어실력이라는 것이 늘 제자리 맴도는 거 같네요.

이번에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ABC Eggs 온라인 체험단이 되면서 아이와 같이

꾸준히 매일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영어에 노출을 시켜 보려고 하고 있네요.

ABC Eggs가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 반복학습을 통한 양방향 멀티 미디어 프로그램 이라는 것이네요.

영어의 기초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6살 아이도 충분히 자기 주도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면 Reading Eggs 화면이 뜨면서 영어학습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레벨1의 화면이예요.

레벨1 은 동물원에서 시작되네요.
동물원은 우리 아들처럼 읽기 기술이 거의 없는 4~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단계예요.
집에서 엄마와 같이 어느정도 알파벳도 익히고, 영어노래도 흥얼거리고 간단한 영어회화 표현도 익혔지만,

리딩의 첫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 곳에서는 아이들에게 리딩의 첫걸음을 띠게 해주기 위해서

총 40개의 레슨을 완성하면서 아이들이 리딩을 익히게 되어 있어요.
레슨에서는 알파벳 이름과 발음을 중점적으로 익히게 되어 있네요.

레벨1의 첫단계를 시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예요.

어찌나 진지한지...엄마는 손도 못대게 하네요.

알파벳 m 을 쓰고 발음을 익히는 연습을 하는 부분이예요.

게임형식으로 알파벳 m을 찾아내고 있어요.

반복적으로 m의 모습과 발음을 아이에게 각인시켜 주네요.

우리아이에게도 조금은 쉬운듯한 면이 있지만 기초부터 튼튼히 쌓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어요.

게임형식이다 보니 아이가 ABC Eggs 하는 시간을 아주 재미있어 해요.

눈빛이 엄청 진지하죠. 하루에 ABC Eggs 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보려구 해요.

S가 들어간 단어를 찾아서 매치시켜보는 게임이예요.

이 게임도 반복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이 이루어 지고 있어요.

ABC Eggs 의 반복학습으로

알파벳의 기초 음가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거 같아요.

요즘 레벨1을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예요.

다음단계에서는 어떤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는지 두번째 후기로 넘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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