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첨이 된지 늦게 알아서 좀 늦게 시작을 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엄마 그거 뭐야??'하며 호기심을 보이더군요....

다른 사람들 처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딸아이로써는 좀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m"익히기...

처음에는 '음'~~ 하면서 곳 잘 따라하더니 단계가 올라 갈 수록 좀 어려운지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아직 컴퓨터에 익숙 하지도 않고 마우스 클릭 하기도 쉽지 않은 우리 딸래미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좀 힘이 드는 듯 했어요...

엮시나 5세가 되서 시작하는게 맞을 듯...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엄마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체계적이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서 나간다는 느낌과 재미있게 케릭터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아이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점이 좋은 것 같네요...

아직 우리 아이는 체계적으로 시작을 못했고, 계속 책을 읽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조금은 힘들어 하네요..^^ 

내년 쯤이면 좀 온라인에 접해 보고 차근차근 하면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